박명호 초대展 “녹색의 정원 - 드넓은 기억의 풍경들” 3월12 (수) ~ 27일 (목)까지 장은선갤러리에서
장은선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운니동19 / 02-730-3533http://www.galleryjang.co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박명호 선생님은 자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 꽃과 자연을 감정이 스민 풍경으로 재해석하며, 꽃의 외형에 집착하지 않고 색채와 감정을 통해 표현한다. 작품에서 박명호 직가는 순간순간의 감정 변화와 다양한 감성들이 빚어내는 색채를 전달하려한다. 그의 작품은 '꽃의 기억'을 테마로 꽃에 대한 개인적 잔영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꽃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해석보다는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것을 중요시한다. 꽃은 그저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는 매개체일 뿐 이를 이해하는 방식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맡겨진다. 그래서 작가의 작업은 복잡한 해석을 피하고 감..
전시
2025. 2. 1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