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한 도서로 8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은 지난 6~7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한 도서로 8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역 독서공동체를 조성하고 사회적 독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동구는 2006년부터 토론,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1년 성동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주제는 ‘다시, 출발’, ‘다시, 지구’, ‘다시, 삶’이다. 선정도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 ‘우리 할머니는 100살이에요’이다. 8~9월에는 한..
행사
2021. 8. 1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