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유앤잇’. 영어 풀버전 쇼케이스로 세계 무대의 심장 런던을 누빈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해, 웨스트엔드 소재 원더빌 극장에서 60분 가량의 현지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유앤잇’이 올해 5월 10일. 런던 웨스트엔드 소재의 Seven Dials Playhouse Theatre에서 풀버젼 쇼케이스 공연을 올린다. 배우로는 미나역에 루미 서튼(Rumi Sutton), 규진역에 크르스토퍼 청(Christopher Chung)이 작년과 이어 함께하며, 크리에이터 또한 현지에서는 작가 ‘Gus Gowland’, 연출은 ‘Tania Azevedo’, 음악 감독은 ‘Amy Hsu’과 국내 창작진은 ‘오서은’ 작가, ‘이응규’ 작곡가가 올해도 함께한다. EG 뮤지컬 컴퍼니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2024 K-뮤지컬 영미권 중장기 2개년 개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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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