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다프 2015 개막작 '꼬꼬리꼬', 동심과 관찰 속 순수한 웃음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제5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파다프(PADAF) 2015가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의화려한 막을 올렸다. 파다프2015((조직위원장/예술감독 : 한선숙 상명대학교 교수)는 올해는 '장르간의 충돌, 하모니의 미학(Difference? Harmony by Convergence!)'을 주제로 한다. 그간 무용과 연극 두 장르간 융합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사진, 음악, 미술, 패션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충돌과 결합으로 풍성한 문화 컨텐츠 융복합을 실험하는 장으로 거듭났다. 개막작인 '꼬꼬리꼬(Cocorico)'는 프랑스 유명 희극배우 파트리스 티보와 음악담당인 필립 레이냑 두 배우의 천진난만하고 인간감성의 세세한 부분을 여과없이 드러냄으로써, 우리가 잊고 있었던 순수한 웃음을 끌어..
무용
2015. 7. 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