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밀러'의 역작 '시련', 경기도극단 2021 레퍼토리 시즌 세번째 작품
2021 레퍼토리 시즌제 경기도 극단 '시련' 미국 현대희곡의 대표 극작가‘아서 밀러’의 시대를 초월한 역작 따듯한 풍경 속 마주하는 참혹한 고통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극단(예술감독 한태숙)은 2021 레퍼토리 시즌제 세 번째 작품으로 '시련' (작 아서 밀러)을 오는 7월 16일(금)부터 7월 25(일)까지 (화, 수, 목, 금 오후 8시, 토, 일 오후 4시 / 월 휴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시련'은 1950년대 미국의 매카시즘 광풍 속 발표된 ‘아서 밀러’의 대표 작품으로, 당시 미국사회의 모습을 ‘마녀 재판’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본성에 내재된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시대의 역작으로 손꼽힌다. ‘아서 밀러’는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을 수상한 미국 ..
연극
2021. 7. 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