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NAFF 수상작 '호랑이 소녀' 칸영화제에서 화제아만다 넬 유 감독 “NAFF는 장르영화 시장 소개해준 좋은 자리였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작 '호랑이 소녀'(Tiger Stripes) 현지 반응이 뜨겁다. '호랑이 소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산업프로그램(B.I.G) 프로젝트 수상작으로 BIFAN과 B.I.G 또한 주목받고 있다. '호랑이 소녀'는 12살 사춘기 소녀 ‘자판’의 특별한 성장기를 다뤘다. BIFAN의 B.I.G 중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 네트워크’(NAFF)에서 ‘시체스 피치 박스상’(현 시체스 팬피치상)을 받았다(2019). 말레이시아의 아만다 넬 유(Amanda Nell Eu) 감독이 연출,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았다. BIFAN의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는 “놀라운 데뷔작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현..
영화
2023. 5. 24.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