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여자의 변신은 무죄! - '바자' 화보서 요조숙녀와 과감한 트랜드세터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배우 황정음이 패션지 '바자'와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그간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맵시있고 성숙한 여인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이번 화보에서 구찌, 막스마라 등의 선글라스를 통해 강렬하고도 정열적인 이미지, 여름을 만끽하는 섹시하고도 매력적인 여자의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루이까또즈, 브루노말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등 황정음은 세련된 요조숙녀와 과감한 트랜드세터, 두 이미지 모두를 보여줌으로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돈의 화신'을 마친 후의 소감과 연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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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