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창작산실 2월 초 개막 신작 7편 노인, 희망 잃은 청년을 소재 삼은 무대로 눈길
- 노인 이야기, 인간과 자연의 관계, 희망 잃은 청년, 근현대시 등 다양한 소재로 무대화한 창작뮤지컬 2편, 무용 3편, 연극·전통예술 각 1편 오는 6일부터 잇달아 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새해 첫 달 11편의 신작을 선보인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이 이달 초 31개 선정작 중 신작 7편을 잇달아 무대에 올린다. 이 시기 개막 공연들은 노인 이야기, 인간과 자연 관계, 희망 잃은 청년, 근현대시 등 다양한 소재로 무대화한 작품들이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노인 이야기를 소재로 무대화한 창작뮤지컬 2편과 무용 1편이 연달아 막을 올린다.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2월 6일~3월 30일 더줌아트센터)는 치매를 앓고 있는 70세 할머니 고춘자의 느슨..
뮤지컬
2025. 2. 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