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장의 기록, 평택 30년을 말하다‘기억과 기록 평택 Before and After’ 전시회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5년 평택시문화재단 2025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인 박성복 작가의 『기억과 기록 평택 Befor and After』 전시회가 9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웃다리문화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10일, 평택군과 송탄시, 평택시 3개 시·군이 도농 복합도시인 통합 평택시로 새롭게 출범했다. 통합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평택은 얼마나 변모했을까? 당시 개발이 시작된 평택항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국제무역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교역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군기지 이전의 반대급부로 조성된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는 평택의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택시 통합 30..
전시
2025. 9. 2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