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에 스며드는 예술의 시간, 평택시문화재단, 11월 다채로운 공연·전시·축제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1월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연, 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을 평택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 ‘모두를 위한 창극 입문작’으로 호평받으며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한 화제의 작품 국립창극단 '이날치傳'(11월 13~1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이 평택을 찾는다.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명인 실존 인물 이날치(이경숙)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재창작한 창극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줄타기 명인의 실제 줄타기, 판소리 4마당의 ..
행사
2025. 10. 23.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