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7회 말모이축제&연극제 폐막 및 시상식 성료
2025년 제7회 말모이축제 폐막 및 시상식 성료작품상, 인기상, 연기상, 등 다양한 시상과 대화의 장 열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11월28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역 4번 출구에 인접한 서울문화재단의 '연극센터'에서 2025년 제7회 말모이축제 폐막 및 시상식이 16시에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전문예술단체들의 지역 특색을 갖은 작품들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각 지역 소재 작품들은 남대문 인근 마을에서 벌어진 못 된 양반과 머슴, 서민들의 고달픔을 담은 경기의 극단 늑대 "나도향 소설전 : 벙어리삼룡이, 물레방아', 518소재의 전라의 극단 수평선 "서울 가는 길", 한 충청 시골 군에서 벌어지는 극단 청춘좌의 "국희 이야기", 경상의 위계와 복속의 우화로 군상을 보여..
연극
2025. 12. 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