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 연극인 복지 위해 이범선 소설 '오발탄' 낭독, 인세 전액 기부
[플레이뉴스 문성식] 배우 최민식이 낭독한 이범선 소설가의 이 오는 5월 23일 월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EBS FM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연출 강동걸, 구성 허준)’에서 방송된다. 방송시간은 오후 2시 20분부터 40분까지 하루 20분씩이다. EBS 라디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EBS와 커뮤니케이션북스,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근현대문학 100년사를 눈으로 읽는 문학이 아닌 귀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100인의 배우가 1편 씩낭독하여 오디오북으로 제작하고 낭독자인세 전액은 100인의 공동명의로 연극인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지금까지 배우 박정자 (김명숙, 나는 사랑한다), 송일국 (송영, 석공조합대표), 강부자 (계용묵,..
연극
2016. 5. 2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