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송예지, 6월 5일 서울·7월 10일 전주에서 독주회 개최
섬세한 피아노 음악으로 관객 만나… 피아노의 시인 쇼팽, 드뷔시 음악으로 두 차례 독주회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피아니스트 송예지가 서울과 전주에서 한 달 간격으로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조금씩 활기를 띄는 사회에 응원의 메시지는 전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전문 공연장과 하우스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7월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독주회에 앞서 6월 5일 서울 앙상블리안 홀에서 ‘The Delicate’라는 주제로 연주한다. 앙상블리안 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섬세한 작곡가 쇼팽과 드뷔시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을 통해 송예지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리스트의 ‘3개의 콘서트를 위한 에튀드’ 가운데 ‘La le..
클래식
2021. 6. 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