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출신 김주원이 직접 예술감독으로 만든 공연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시간'이라는 공연이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 새로 생긴 S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공연 시작 전 10일 오후 2시에 S씨어터에서 미리 프레스콜이 열려 그 현장을 미리 보고 왔다. 실제 공연 중 주요 장면들만 30분 정도 했는데 이를 3분 정도로 압축해서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인터뷰도 이어졌는데 중언부언을 빼버리고 압축해서 15분 분량의 영상에 담아 총 18분이다.
'번 더 플로어'와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공연은 웅산이 출연하고 정태호가 음악을 맡아 탱고란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춤의 양은 아무래도 '번 더 플로어'일 수 있겠지만 탱고와 밀롱가의 분위기를 충만하게 느낄 수있는 공연은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시간' 김주원의 이 탱고 발레 공연이 확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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