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DDF는 10월 30일 시작하여 11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맨처음 공연을 올리는 팀은 첫째주에 Sensitif 의 ‘난판’과 그루무용단의 평양 검무와 살풀이를 필두로 둘째주 언엔딩‘흔 적’, 일본부토무용 ‘Hi no shi du ku’ 셋째주 shotaro Yamaguchi 의 ‘Blue or blue’와 댄스 오리진의 ‘무여기인’ 마지막으로 지난해 DDF에서 대상인 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한 마묵 무용단의 ‘잡감’ 그리고 MMF의 도도함등 총 19개의 공연이 올려진다.
DDF는 대학로 소극장 장기공연, 전통춤과 창작춤의 경계 허물기 그리고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사)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2011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생소한 소극장 장기공연은 월~화 셋업 수~일요일 까지 5회에 걸친 공연을 통하여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작품을 다듬고 외부적으로는 보다 많은 관객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 동안 DDF는 2011년 소극장 ‘꿈꾸는 공작소’에서 시작하여 ‘스튜디오 SK’, ‘성균 소극장’등 대학로 일원에서 공연되었으며 올해는 자리를 옮기어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이 올려지게 된다. 또한 서울시의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됨으로서 그 의미를 보다 값지게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민을 위하여 모든 공연을 전석 초대로 진행함으로서 보다 많은 공연 관람자를 만들어 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사)한국춤예술센터의 이사장인 차명희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전통춤과 창작춤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많은 무용팀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특히 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무용단의 사기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DDF를 통하여 보다 많은 무용팀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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