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극장 무대로 돌아온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

◈ 아나운서 이금희의 쉽고 친근한 해설로 만나는 우리 음악

◈ 영화 ‘라붐’ 명장면과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감상하는 OST

◈ 밴드 ‘산울림’ 출신 가수 ‘김창완’과 함께하는 무대

공연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일시 2021630() 오전 11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주요
제작진
해설 이금희 (아나운서)
지휘 이승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프로그램 정오의 시작 김대성 금잔디
정오의 시네마 라붐
정오의 스타 가수 김창완
정오의 관현악 손다혜 하나의 노래, 애국가

태극기 휘날리며에필로그
관람료 전석 2만원
관람연령 8세 이상
소요시간 70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630()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기간 동안 하늘극장에서 열린 정오의 음악회5년 만에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 연주마다 쉽고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2009년부터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1
년 상반기에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지휘를 맡는다.

공연의 첫 순서 정오의 시작 김대성 작곡가의 금잔디로 문을 연다. ‘금잔디2019내셔널&인터내셔널공연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위촉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곡이다.

작곡가 김대성은 월북 작곡가 리건우의 가곡 금잔디를 중심으로 지영희의 경기도당굿 중 올림채장단 등을 직접 채보해 소재로 사용했다. 곡의 전반부는 고구려 산성의 모습과 민족이 겪어온 시련을 굿거리풍의 서정적인 가락으로 표현하고, 후반부는 판소리 호걸제에서 영감을 받아 한민족의 역동적인 힘과 대륙의 기상을 그려낸다.

이어지는 정오의 시네마는 추억의 고전명화 속 주옥같은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6월에 함께할 영화는 라붐이다. 80년대 일명 책받침 여신중 한 명이었던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으로 사춘기 소녀의 로맨스, 가족관계 등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영화 OST를 영화 속 명장면 하이라이트와 함께 선보인다.

정오의 스타에서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로 배우,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창완이 함께한다. 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 백일홍’,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청춘까지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그의 대표곡들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정오의 관현악에서는 국악관현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손다혜 작곡가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를 연주한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는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가 72주년 광복절 기념식중 임시정부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독립운동의 외롭고 위태로웠던 상황과 독립에 대해 굳건하고도 강인했던 의지를 담아냈다.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는 남북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강제규 감독의 영화 OST, 이고운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재관람 관객을 위한 보고 또 보고할인을 제공한다. 2020년 하반기, 또는 지난 4월과 5정오의 음악회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12매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1
정오의 음악회6회 공연 티켓을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정오의 도장 깨기이벤트도 진행하며, 공연 직후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지구촌보호작업장에서 만든 빵과 쿠키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예매
·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정오의 음악회프로그램

정오의 시작 금잔디 작곡 김대성
정오의 시네마 라붐 편곡 이지수 재편곡 배새롬
정오의 스타 어머니와 고등어
백일홍
청춘
편곡 손다혜
협연 김창완
정오의 관현악 하나의 노래, 애국가 작곡 손다혜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 편곡 이고운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소개






예술감독 | 김성진
7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오케스트라를 통한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성진은 세계 각국의 국립단체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섬세한 지휘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연주 단체의 총괄 운영 및 지휘 경험이 풍부한 리더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지휘 | 이승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 국악과에서 피리와 국악 지휘를 전공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국악 지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난계국악단 상임단원을 역임했으며 경찰국악대장으로 다양한 무대에 서왔다.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소리 속 국악기 본연의 음색을 담아내는 지휘자이다.




해설이금희
1989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6시 내고향''아침마당' 등의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금희의 가요산책’,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현재)'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현재)' 등에서는 라디오 DJ'인간극장''한국기행(현재)' 등에서는 내레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1999년부터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를 개설해 유튜버로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협연김창완
전설적인 밴드 산울림의 맏형으로 기타와 보컬, 작곡 등을 담당했다. 특유의 실험적인 가사와 사운드, 독특한 발성법 등은 당대의 다른 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1아니 벌써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면서 70년대 후반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창완밴드와 개인 앨범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연기자, 라디오DJ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유구한 역사 속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 및 지휘자들을 영입해 60여 명의 전속 연주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전 세계의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초대 단장 박범훈, 2대 단장 한상일, 3대 예술감독 최상화, 4대 예술감독 황병기, 5대 예술감독 원일, 6대 예술감독 임재원을 거쳤고, 현재 7대 예술감독 김성진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국립예술단체다운 품격이 있는 공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정체성이 담긴 공연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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