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수)까지 7일간의 여정 시작!
27개국 119편의 영화, 온/오프라인 상영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출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어제 8월 26일 (목) 저녁 7시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오는 9월1일(수)까지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개막식은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
네이버 TV, Youtube 공식 채널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개막식 개최 응원 댓글 줄이어!
돌보다, 돌아보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26(목) 개막식 성황리 개최!
9월1일(수)까지 7일간의 여정 시작!
27개국 119편의 영화, 온/오프라인 상영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출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어제 8월 26일 (목) 저녁 7시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오는 9월1일(수)까지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개막식은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
네이버 TV, Youtube 공식 채널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개막식 개최 응원 댓글 줄이어!
은실 이사장 박광수 집행위원장 변재란 조직위원장, 올해의보이스상 수상자, 서지현 검사, 배우 문혜인,
주한호주대사 Alexandra SIDDALL, 임보영 담당관,
김조광수 감독, 김승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프로그래머, 김동연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전 이사장,
필름x젠더 김태은 조예슬 감독,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배창호 감독, 배우 김유미
홍보대사 문가영, 뮤지션 핫펠트,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돌보다, 돌아보다’ 슬로건 아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영화인들에게 응원과 연대를 보내며 힘찬 포문을 연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앞서 27개국 119편의 상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영화제 개최를 알렸다.
개막식 사전행사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문가영과 박남옥상 수상자 장윤미 감독, 뮤지션 핫펠트, 배우 문혜인, 서지현 검사, 임현주 아나운서,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문성근, 부천국제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영주 감독과 홍보대사 문가영, 박광수 집행위원장, 변재란 조직위원장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은 변영주 감독과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피의 연대기' 김보람 감독이 연출한 공식트레일러와 올해의 상영작 119편을 한눈에 살펴보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개막식 모든 행사는 수어통역과 영어자막이 제공되었다.
공동사회를 맡은 변영주 감독은 “국내외 게스트들이 보내주신 안부 인사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내년에는 화면이 아니라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내외 게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고
”상영 작중에 미얀마 양곤필름스쿨 여성 감독의 작품과 아프가니스탄 영화 '우리의 전쟁은 밤으로 사라질지니'가 상영되는데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지지와 현재 아프가니스탄 상황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보대사 문가영은 “영화제 슬로건인 ‘돌보다, 돌아보다’가 코로나로 힘들어진 지금 상황에 걸맞는 슬로건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보살피며, 지금을 성찰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다”라고 말해 실시간 댓글을 통해 팬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곧이어 변재란 조직위원장, 박광수 집행위원장의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라는 개막 선언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올해의 보이스상 시상 및 수상자 소감 발표!
박남옥상 시상식 및 감사패 증정,
개막 축하 영상을 통해 전세계에서 온 따스한 응원과 축하 인사!
18인 심사위원단 공개 & 개막작 상영!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작!
김은실 이사장과 올해의보이스상 수상자, 임현주 아나운서
장혜영 의원과 박남옥상 수상자 장윤미 감독, 심사위원 배우 문가영, 박지완 감독, 박소현 감독, 이정세 본부장
개막 선언에 이어진 ‘올해의 보이스’상 시상식에는 임현주 아나운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무대에 올랐다.
김은실 이사장의 축하인사에 이어 임현주 아나운서가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고, 수상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대신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감독을 기리는 ‘박남옥상’ 시상식에서는 <깃발, 창공, 파티>의 장윤미 감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장혜영 의원의 축하인사와 장윤미 감독의 수상소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문별 심사위원 소개에서는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피치&캐치] ▲[필름x젠더] 부문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고, 발견 섹션 박지완 감독, 아시아단편 섹션 문가영 배우, 아이틴즈의 박소현 감독, [피치&캐치] 이정세 본부장 이 부분별 대표 심사위원으로 무대로 등단해 소감을 발표했다.
축하 무대 중인 핫펠트
이어서 뮤지션 핫펠트가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핫펠트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돋보이는 ‘Summertime’과,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날아가 초록 바다 위로 스치는 바람에 움츠러들지 마”라며 위로하는 내용이 담긴 ‘Blue Bird’를 열창하여 늦여름 밤 차분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했다.
끝으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가 개막작 <토베 얀손>의 개막 선정 이유와 개막작 소개에 이어 영상으로 인사를 전한 차이다 베리로트 감독의 인사영상이 공개되어 개막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방역 게이트 설치 & 좌석 거리 두기 등 이중삼중의 철저한 방역 절차로
관객과 게스트가 안심할 수 있는 영화제 예고!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개막식부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개막식 전 영화제 모든 스태프들이 PCR 검사를 마쳤으며, 개막식에 참석하는 스탭 및 게스트 전원이 사전 코로나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고 입장 시에는 소독 및 발열 체크, QR 체크인을 통해 이중삼중의 방역을 진행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영화제 기간에도 강화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영화제 기간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과 게스트는 입구에서 전신 소독기 통과 후 방역 데스크에서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을 마쳐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상영관 내부에서도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또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손 소독 스프레이를 상시 착용하여 철저하게 위생수칙을 지킨다.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뿐만아니라 비접촉 온도 감지 디바이스, 채온계를 통해 행사장에 거주하는 스태프와 자원활동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중삼중으로 방역을 시행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이 방문할 땐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해 검사할 예정이다.
단,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 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즉시 받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최우선의 방역지침으로 안전한 영화제를 약속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9월1일(수)까지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총 27개국 119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온라인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 상영작 66편(장편 44편, 단편 22편)이 공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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