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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도터'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콜맨 주연매기 질렌할 감독 데뷔작,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1. 9. 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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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레이스에 불 붙였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콜맨과다코타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도터'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각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아카데미 레이스를 시작했다.


전 세계 여성들이 뜨겁게 열광할 감독, 배우, 작가의 만남
2021
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지금 가장 핫한 데뷔작!
'로스트도터' 첫 공개 이후로튼토마토 100% 신선도 달성! 만장일치 극찬!


영화 '로스트도터'스틸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매기 질렌할
[
출처:베니스국제영화제 트위터/인스타그램]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베니스국제영화제가 11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토요일에 폐막했다.올해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국내 배우인 전종서가 출연한 <모나 리자 앤드블러드 문>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들이 초청되어 기대를 모았다.

 

그중 <로스트도터>가 영예의 각본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로스트도터>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올리비아콜맨이 주인공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다코타존슨과 제시 버클리의 출연 확정 소식들이 전해지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조합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경쟁 부문 상영 이후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화제를 모은 <로스트도터>는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로 언급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베니스국제영화제수상 현장에서 매기 질렌할은 이탈리아와의인연을 상기하며 결혼도 이탈리아에서 했고, 둘째 딸의 임신도 이탈리아에서 알게 되었다.감독으로서,작가로서의 내 삶과 나의 영화가 이탈리아 극장,바로 이곳에서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언론과 평단은 눈부신 감독 데뷔작에서 매기 질렌할은 그녀의 가장 전복적인 생각을 영화를 통해 전달하며 모성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에 도전한다”(Variety), “매기 질렌할과 흠잡을 데 없이 선택된 배역들이 이야기를 매혹적일 정도로 영화적인 심리 드라마로 만들었다”(The Hollywood Reporter) <로스트도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뜨거운 만장일치 극찬의 주인공 <로스트도터>가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로스트도터>는 베니스를 시작으로 텔루라이드, 토론토, 뉴욕, 런던 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초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로스트도터(The lost daughter)

감독 :매기 질렌할

주연 :올리비아콜맨, 다코타존슨, 제시 버클리

북미 개봉 :12 17, NETFLIX

국내수입 : 그린나래미디어㈜

개봉 :2022년 초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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