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오푸스, 서울국제음악제, 앙상블오푸스 공연일정

2023년 오푸스 공연
2월10일(금) 1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김가람 피아노 리사이틀 'Lament'
3월23일(목) 19:30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앙상블오푸스21회 정기연주회 : '앙상블오푸스의 브람스’ Line-up : 백주영,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문지영
4월12일(수) 19:30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류재준-리스트'
5월27일(토)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Last Dance’
9월8일(금) 19: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앙상블오푸스22회 정기연주회 :류재준&최우정의 소나타스 Line-up : 백주영, 김상진, 김민지, 김 한, 김가람, 김규연, 박종해,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15th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23 서울국제음악제 (10/6~14) -낭만에관하여-
10월6일(금)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개막음악회 - 바그너 라인의황금콘체르탄테
10월7일(토) 17: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 the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1
10월8일(일) 14: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 the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2
10월9일(월) 장소 미정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콘서트
10월10일(화) 19: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 the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3
10월11일(수)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 SIMF오케스트라 with 바실리 페트렌코의 ‘브람스’
10월12일(목) 19:3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 the Best Brahms piano works
10월13일(금) 장소 미정	서울국제음악제 :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배우 강석우의 아름다운 마겔로네 — 출연진 피아노
10월14일(토)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 SIMF오케스트라 with 바실리 페트렌코의 ‘낭만에 관하여’
11월30일(목) 19:30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조성현 X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
12월14일(목) 19:30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허원숙 하이든 프로젝트 IV '실험가 정신'
12월21일(목) 19:30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허효정 인문학 리사이틀 V 클래식 음악은 어떻게 '숭고’해졌는가? 그 이면의 이야기

오푸스  주요 공연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Last Dance’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9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3차례의 그라모폰상수상,실내악단 최초로 에버리피셔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마지막 공연이 내년 2023년 5월 열린다.

 

40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2023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로 전 세계 투어를 계획하여 지난 11월에는 오스트리아빈의 뮤직페라인,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홀,퀼른의퀼른 필하모닉 홀 등 세계 곳곳의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 출처: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페이스북'

 한국에서의 마지막투어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서울에서는 5월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에머슨스트링 콰르텟”

 

“Arguably the world’s best chamber musicians”   -Fortune

의심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실내악 연주단 – 포춘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철학자 왈도 에머슨(1803~1882)의 이름을 따 1976년 창단된 앙상블로 9번의 그래미상 수상(2번의 최우수 클래식 음반 포함), 3번의 그라모폰 수상, 실내악단 최초로 미국 최고의 영예인 에이브리피셔상을 수상한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실내악단이다.

작곡가의 의도를 잘 구현해내고 작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앙상블로 유기적인 연주와 완벽한 호흡으로 저명하다.

 

앙상블오푸스‘전통’ 과 ‘혁신’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는 앙상블오푸스는2023년 제 21, 22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전통과 혁신’ 을 주제로 3월23일과 9월 8일에 열린다.

 

봄을 여는 3월23일 공연에서는 ‘앙상블오푸스의 브람스’라는 공연명 아래,

한 길 사람 속, 낭만시대를 관통한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 3곡을 집중 조명한다.

 

앙상블오푸스는 모든 연주자가 솔리스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 단체다. 이들의 다양한 조합에서 발생하는 팽팽한 긴장감과 생동감은 연주곡마다 독특한 열기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통과 혁신, 보수와 진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낭만주의 시대 한 가운데서 브람스는 오직 음악으로 말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갔다. 신중하고 내향적 성격의 브람스에게 소수의 인원이 심도 있게 나누는 실내악은 그의 마음 깊은 곳과 맞닿은 길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오랜 시간과 공력이 담긴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들은 심원하면서도 극히 섬세한 그의 내면의 정수를 드러낸다.

 

브람스는 극음악이나 교향시 등 음악 외적 요소가 있는 표제 작품이 아닌 음악으로만 표현하는 절대음악, 그중에서도 전통적 구조의 실내악 작곡에 심혈을 기울였다. 옛 형식을 기반으로 화성, 리듬, 진행에 새로움을 더해 설득력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탄생시켰다.

‘가슴 깊이 간직한 동경’, ‘아기 예수를 위한 자장가’로 이루어진 '두 개의 가곡, Op.91'은 원래 성악,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지만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이 비올라와 첼로,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작품을 선보인다.

가곡에서 가사가 빠진 삼중주를 통해 음악 자체가 가진 호소력을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비극적 분위기 속에서 복잡한 감정이 마디마다 소용돌이치는 '피아노 사중주 3번, C단조, Op.60', 봄의 기운과 고양된 행복감으로 가득한 '현악 오중주 1번, F장조, Op.88'과 함께 낭만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다양한 면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명	앙상블오푸스 제21회 정기연주회 : 앙상블 오푸스의 브람스
공연일시/장소	2023년 3월 23일 (목) 19:30 /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출연진	백주영(Vn), 송지원(Vn.), 김상진(Va.), 이한나(Va.), 김민지(Vc.), 심준호(Vc.), 문지영(Pf)
프로그램	Johannes Brahms 2 Gesänge, Op. 91 (arr. for viola, cello and piano by Jeajoon Ryu) Piano Quartet No. 3 in C Minor, Op. 60 String Quintet No. 1 in F Major, Op. 88

 9월8일에 열리는앙상블오푸스 제22회 정기연주회 : 류재준&최우정의 소나타에서는 

한국의중견작곡가인류재준과최우정이음악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소나타 양식을 21세기에 재해석해 창작한다.

첼로,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라는 대표적인 독주악기들을 위한 소나타를 창작하여 직관적이고 수용성 있는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확대에 기여한다.

2004년 류재준과 최우정은 ‘프렐루드와푸가’를 공동 발표하여 평론과 청중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년이 지나 한국최고의 오페라, 극음악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는 최우정과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류재준의 작품을 앙상블오푸스의 연주자들이 연주하여 현대음악에 대한 대중의 벽을 깨고 많은 연주자들이 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명	앙상블오푸스제22회정기연주회 : 류재준&최우정의소나타
공연일시/장소	2023년 9월 8일 (금) 19:30 /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출연진	백주영(Vn),김상진(Va.),김민지(Vc.),김한(Cla.),김가람(Pf),김규연(Pf),박종해(Pf),일리야라쉬코프스키(Pf)
프로그램	류재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세계초연) 최우정,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세계초연) 최우정,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세계초연) 류재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2nd 판본 세계초연)

2023년앙상블오푸스라인업

음악감독 &작곡가 류재준,리더 &바이올린 백주영,

클라리넷 김 한,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이한나첼로김민지, 심준호

피아노김가람, 김규연, 문지영,박종해,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앙상블오푸스”

2009년 창단한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단원들이 앙상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단체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모였다.

앙상블오푸스는 클래식음악의 전통을 중시하며 논리적인 해석과 연주법으로 연주하는 한편,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개성있는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며 공연함으로써 음악발전의 설정에 일조한다. 특히 국내외 유능한 작곡가, 뛰어난 연주자들과 교류를 통해 시그니처 프로그램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전을 비롯하여 바로크, 근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앙상블오푸스는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 정율성 국제음악제 등 국내 음악제의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서울국제음악제에 매해 초청되고 있다.

또한 2011년 프랑스의 파블로카잘스 음악제와 안도라의 세인트 리지에르 페스티벌의 국외초청연주를 시작으로 격년에 걸쳐 해외 연주투어를 갖고 있다. 특히, 2013년 6월 독일 고슬라에서의 연주는 독일 대통령 요하임 가우크(Joachim Gauck)의 찬사를 받았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세종체임버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국내공연장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푸치니홀,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닉홀, 프랑스 렌 오페라홀 등 주요 공연장과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핀란드의 암석교회, 독일 보데 박물관 등 세계 명소에서 연주하는 등 앙상블오푸스의 행보는 한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집중적인 조명과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11월 진행한 18회 정기연주회 ‘임선혜, 키어런카럴, 앙상블오푸스의그남자그여자이야기‘에서 관객과 즐길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연함으로써 음악가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방향성 설정에 일조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연주를 선보이는 앙상블오푸스는 국내외의 유능한 작곡가, 연주자들과 교류를 늘리며 이를 통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단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관객들의 신뢰와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제 15회 서울국제음악제  ‘낭만에 관하여’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며 이 기간 동안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가 ‘위로’와 ‘희망’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023년은 음악의 본질인 ‘아름다움’에 보다 중점을 둔다.

2백년 전, 1823년을 기준으로 10년 전후에 탄생한 낭만음악의 거장 바그너와 브람스를 올해의 주요 작곡가로 선정하여 이들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연주한다.

낭만시대의 음악은 인간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고 감정을 증폭시킨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소망하면서 본연의 감성을 극한까지 추구했던 낭만시대의 열정은 현대에 와서도 ‘낭만’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만든다.

바그너의 위대한 서사시 링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라인의 황금’의콘체르탄테를 선두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꿈꾸던 브람스의 우아한 선율과 낭만의 끝자락을 잡고 유영하였던 시벨리우스, 현대에 다시 부흥한 신낭만주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작곡가 이상인과 류재준의 신곡은 늦은 가을의 낭만을 한껏 노래한다.
 

전 세계에서 모인 뛰어난 연주자들이 실내악과 거장 바실리 페트렌코의 지휘봉 아래 서울국제음악제의 시그니처인 SIMF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한국 핀란드 5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도 서울국제음악제의 목적과 부합하는 중요 요소다. 

일정	공연명	연주자	프로그램
10/06(금) 7:3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개막음악회 바그너 '라인의 황금' 콘체르탄테	크리스토프게숄트(con.), 사무엘 윤(bar.), 투마스카타잘라(ten.), 토마스 토마슨(bass-Bar.), 벳시 혼(sop.), 우슐라헤세(mezzo-sop.), 양송미, 최예은, 오주영, 김선정,  박영두, 심인성, 김성진, 최인식, 김승직, KBS 교향악단	바그너 – '라인의 황금'  콘체르탄테
10/07(토) 5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1	김홍박(hn.), 백주영(vn.), 김수빈(vn.), 송지원(vn.), 엘레나베헬레(vn.), 박규민(vn.), 하르트무트로데(va.), 김상진(va.), 김세준(va.), 이한나(va), 클라우디오보호르케즈(vc.), 김민지(vc.), 백나영(vc.), 이상은(vc.), 이타마르 골란(pno.)	브람스 – 바이올린, 호른, 피아노 트리오,  op.40 브람스 – 현악 6중주 1번 내림 나장조, Op. 18 브람스 – 현악 6중주 2번 사장조, Op. 36
10/08(일) 5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2	유후이촹(hn.), 리카르도 실바(hn.), 세르지오피레스(cla.), 엘레나베헬레(vn.), 김수빈(vn.), 김상진(va.), 이정란(vc.), 이상은(vc.), 홍은선(vc.), 클라우디오보호르케즈(vc.), 김혜진(harp.), 김규연(pno.), 문지영(pno.), 이타마르 골란(pno.), 진솔(con.) SIMF 합창단	브람스 – 피아노 트리오 3번, op.101 브람스 –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 트리오, op.114 브람스 – 피아노 사중주 2번, op.26 브람스 – 여성합창, 2대의 호른, 하프를 위한 4개의 노래
10/09(월) 7:30pm 미정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	백주영(vn.), 김상진(va.), 김민지(vc.), 조성현(fl.), 엘레나베헬레(vn.), 안정민(vn.), 박하양(va.), 심준호(vc.), 박정호(Db.), 김한(cla.), 유성권(bsn.), 김홍박(hn.), 김세준(va.), 클라우디오보호르케즈(vc.), 문지영(pno.)	류재준 -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사중주 시벨리우스 - 클라리넷, 바순, 호른, 현악5중주를 위한 En Safa 브람스 - 피아노 4중주 2번 라장조, Op. 26
10/10(화) 7:30pm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Best Brahms Chamber Music Series 3 ‘Sonatas’	엘레나베헬레(vn.), 김다민(vn.), 김세준(va.), 박하양(va.), 클라우디오보호르케즈(vc.), 김수빈(vn.), 송지원(vn.), 이한나(va), 김민지(vc.), 김한(cla.), 백주영(vn.), 야쿱하우파(vn.), 하르트무트로데(va.), 심준호(vc.), 이타마르 골란(pno.)	브람스 – 현악 5중주 2번 사장조 브람스 – 클라리넷 5중주 나단조, Op. 115 브람스 – 피아노 5중주 바단조, Op. 34
10/11(수) 7:3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SIMF 오케스트라 with 바실리 페트렌코 ‘Brahms’	바실리 페트렌코(con.), 이동규(Ct.), 백주영(vn.), 클라우디오보호르케즈(vc.), SIMF 오케스트라, SIMF 합창단(남)	브람스 – 앨토 랩소디 Op. 53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 102 브람스 – 교향곡 1번 다단조, Op. 68
10/12(목)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국제음악제 Best works for Piano	김규연(pno.), 문지영(pn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pno.), 이타마르 골란(pno.),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2번, op.2 브람스 –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 이상인 - 요하네스 브람스의 주제에 의한           2피아노 8 hands를 위한 변주곡
10/13(금) 미정	서울국제음악제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 배우 강석우의 아름다운 마겔로네	토마스 바우어(bar.), 강석우(act.)	브람스 – 아름다운 마겔로네
10/14(토)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국제음악제 폐막음악회 ‘낭만에 대하여＇	바실리 페트렌코(con.), 가보르볼도츠키(Trp.), SIMF 오케스트라	류재준 – 트럼펫 협주곡(세계 초연) 브람스 – 교향곡 제1번 C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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