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 태승진13일,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3년 9월 13일 (수) 오전 11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EBS FM'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준다. 유쾌함에 진지함을 겸비한 바리톤 정 경 교수는 누구나 클래식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친절한 안내자이기도 하다.

 

수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 음악과 인생 이야기와 함께 진솔하고 특별한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9월 13일에는 수도권 및 경기 서부권의 새로운 클래식 음악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부천아트센터의 대표이사 태승진이 출연한다.

 

태승진 대표이사는 1989년 예술의전당 공채 2기로 입사해 2012년 6월 본부장으로 승진, 2020년 12월 말 퇴직할 때까지 32년간을 근무한 명실상부 클래식계의 대표 산증인이다.

특히 예술의전당 3개 본부장을 모두 역임한 전문성과 전당 내 공연장 개관, 리모델링, 교향악축제, 영상화 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한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 1일에는 부천아트센터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되었다.

 

9월 13일 이후로는 바로크 오보이스트 신용천, 지휘자 정 헌(목포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한지은(국민대 교수), 비올리스트 신경식, 정갑균 관장 (대구오페라하우스), 지휘자 최희준(한양대 교수), 테너 이원준(한양대 교수), 트럼펫 유병엽(경희대 교수), 지휘자 김광현, 피아니스트 윤철희(국민대 교수), 소프라노 양귀비(이화여대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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