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색으로 감동을 전하는 소프라노 이윤경5월 1일,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4년 5월 1일 (수) 오전 10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입문자들은 물론 애호가들까지도 만족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유쾌함에 진지함을 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1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소프라노 이윤경이윤경이 출연,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프라노 이윤경은 계명대학교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Roma AIDM, ROMA ARENA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그는 중앙콩쿠르 1위와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콩쿠르 우승, 이탈리아/일본 성악 콩쿠르 요미우리 신문사상,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 대한민국 음악대상 2016년을 빛낸 성악가상, 2018년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 성악가상 등을 수상했다.

 

지휘자 정명훈 오디션을 통해 일본에서 오페라 리골렛토로 데뷔 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 이탈리아 벨리니 오페라극장, 베이징 센트럴뮤직홀, 런던 왕립극장, 도쿄 오페라시티, 도쿄 문화회관, 히로시마 아스텔극장, 중국 란저우극장, 국립 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로미오와 줄리엣, 레드슈즈, 박쥐, 메리위도우 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서울평화상 시상식', '여수세계박람회기념공연', 베네수엘라'엘시스테마초청독창회', 도쿄 '아시안오케스트라위크', 런던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 'Musicof Today' 시리즈 등에서 동양인 최초 초청으로 다수 협연했다. KBS 불후의명곡과 더콘서트, 열린음악회 등 방송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5월 1일 이후로는 지휘자 진솔, 지휘자 지중배, 피아니스트 안종도 (연세대 교수), 클래식 기획자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지휘자 정치용, 베이스 고경일, 피아니스트 김희재 (한양대 교수), 지휘자 조정현 (한국국제예술학교 이사장),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홍청의 (성신여대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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