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5월 29일,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에 출연

*방송일시 : 2024년 5월 29일 (수) 오전 10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한 발 들여놓고 싶을 때 그 길을 안내해주는 클래식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스토리가 담긴 곡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소개해 편안하게 듣다보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9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가 출연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해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창기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을 밟은 후 세종문화회관의 본부장을 역임하고, 강동아트센터의 초대 관장 및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서울 지역문화재단의 성장을 주도했으며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부회장 역임 등 예술경영 분야의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탁월한 경영 능력과 예술적 공헌을 인정받아 제12회 공연예술경영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국립국악원 운영위원, 서울무용영화제 조직위원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문화예술계에서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분야의 두터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지난해 제6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돼 서울과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와 발전, 전국 단위의 문화예술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와 제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 29일 이후로는 지휘자 정치용, 베이스 고경일, 피아니스트 김희재(한양대 교수), 지휘자 조정현(한국국제예술학교 이사장),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홍청의(성신여대 교수), 바로크 첼리스트 강효정(알테무지크 서울 음악감독), 박종원 단장(서울시합창단)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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