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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9월 상암 경기장 앵콜공연 티켓 오픈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15. 7.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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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90년대 인기 절정이었던 가수들이 최고의 히트곡들을 180분간 쉴새없이 쏟아내는 열정 넘치는 무대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9월 19일(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딱 하루 앵콜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오픈은 7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전국 5개 도시 6만 관객을 동원하며 90년대 가요열풍의 뜨거운 열기를 재한번 확인한 바 있다.

공연주관사인 ㈜월드쇼마켓은 "본 공연은 아티스트의 일정과 공연장의 사정으로 당초 4월 25일(토)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5개 도시투어를 진행하며 8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앵콜 문의 및 요청이 끊이지 않아 오랜 논의 끝에 앵콜 콘서트를 결정하게 되었다. 수 많은 관객의 요청으로 앵콜 콘서트가 정해진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준비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꾸미겠다" 고 말을 전했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가요계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빛났던 90년대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
거 출연, 그 시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들을 쉴 틈 없이 쏟아내며 기존 행사식의 무대에서 탈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차 공개된 라인업에는 국민가수 김건모, 가요계 영원한 힙합악동 DJ DOC, 한국 대표 혼성그룹 쿨, 시원시원한 몸매만큼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현정, 정열의 댄스 디바 박미경, 전국을 들썩이게한 댄스 흥행보증수표 룰라, X세대의 아이콘 김원준,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R.ef, 여전히 깜찍발랄 가요계의 개구쟁이 악동 영턱스클럽, 90년대 최고의 혼성댄스그룹 철이와 미애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7월 1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동시에 오픈한다. 한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기를 떨치며 10월 24일 미국 LA, 10월 31일 NewYork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문의=㈜월드쇼마켓 1566-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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