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진정한 탐구,연극 '달빛간이역' 2024년 신작 초연! 성황리에 종료!

 

◦ 인간이 인간에게 느끼는 본질적 연민의 감동적인 연극!

◦ 따뜻하고 감성적인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연극!

◦ 힐링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연극!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쏭기획이 총괄하고 아트브릿지와 극단 걷고걷고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한 연극 '달빛간이역'이 지난 6월 26일~7월 7일,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무대에 올려졌다. 

 

직접 보지는 못 했는데 아래에 기획사에서 보내준 리뷰 기사를 올린다.

 

2024년 신작 초연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1.철도원의 지폐에 쓴 러브레터, 2.아름다운 작별식, 3.반쪽의 심장, 4.빨강과 노랑 5.나를 잃어버린 나, 6.그 목소리를 기억해 '달빛간이역'은 6가지의 이야기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고,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새로운 획을 그었다.

모든 사랑은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절실한 세월을 통해 뼈에 사무친다. 우리 주변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아, 그 감정을 보다 더 깊고 진하게 관객에게 다가갔고, 공감했다.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던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외로움, 쓸쓸함, 설렘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는 연약하고 애달픈 사랑의 순간들을 공유했고, 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해당 공연은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었고, 달빛간이역의 그 아련함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수 있게 하였다.

 

모든 세대를 어우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 했던 연극 '달빛간이역'은 신현종, 서민정, 임동욱, 최승열, 김혜영, 김진기, 이정현, 권성욱, 권재인, 김금인, 김보경, 이채영 배우가 출연하여 무대를 화려하게 빛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소극장협회’에서 주관한 ‘야간 공연 관람권 운영 사업’ 에도 선정되어, 사업운영 최초로 해당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하였다.

 

[리뷰]

1. 사랑이란? 외로움 쓸쓸함 설레임 등.. 각자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들이 다양한 색깔들로 나타난다.. 배우들의 찐연기는 덤이다. 따뜻하고 유쾌하고 찡했던 그리하여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2. 진정성 있게 흘리는 배우들의 눈물, 시원하게 터지는 웃음, 신현종 배우의 절규, 최승열 배우의 라이브음악, 치매 걸린 젊은 아내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달빛간이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옴니버스식 연극. 꼭 보세요!!!

 

3. 너무 따듯하고 푸근한 연극 한편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최승열배우의 연주와 노래는 최고였답니다.

 

4. 다양한 사랑이야기... 사람이야기.. 사는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담은 노래까지... 종합선물세트같은 행복한 연극이에요!!

 

5. 오랜만의 관극인데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관극했고 회복했다. 힐링 연극 달빛간이역 강추입니다.

 

6. 6곡의 노래와 함께 라이브로 이어가던 음악극. 재밌었던 그린&레드의 두 친구를 보다가 그린타키온이 떠올랐다. 모든 배우가 하드캐리했던 힐링 연극 강추합니다.

 

7. 극과 음악이 참 잘 어우러지고 짜임새 좋은 연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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