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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전통춤2025 국립정동극장 '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

무용

by 이화미디어 2025. 3.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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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정동극장 '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 포스터 ⓒ국립정동극장

 

▶스승의 가르침을 넘어 오랜 춤 길을 통해 자신만의 전통춤을 깨닫다.

▶스스로 깨우친 몸짓을 담아낸 이 시대 춤꾼들의 전통춤 무대!

▶매회 차 6인 6색 전통춤 향연, 자신만의 독창적 전통춤을 선보이는 춤꾼 30인의 여정

▶전통춤 깨달음의 과정을 자연현상에 비유한 주제와 영상, 매회 신선한 무대 기대!

공 연 명 ' 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 '
일 시 2025410(), 15(), 17(), 22(), 24()
오후 730(5)
공연장소 국립정동극장 세실
러닝타임 70분 예정
관 람 료 전석 2만원
관람등급 5세 이상 (2020년 포함 이전 출생자)
공연문의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www.jeongdong.or.kr
인터파크티켓 1588-1555 ticket.interpark.com

 

스스로 깨우친 몸짓을 담아낸 이 시대 춤꾼들의 전통춤 무대!

국립정동극장 '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이하 '2025 세실풍류')를 개최한다.

 

4월 한 달간 화요일과 목요일, 5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통춤을 선보이는 춤꾼 30인의 무대를 모았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독각 그리고 득무스승의 가르침을 넘어 오랜 춤 길을 통해 자신만의 전통춤 길을 깨닫다를 부제로 한다. 스승의 가르침에서 멈추지 않고, 한국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통춤을 선보이는 춤꾼 30인의 여정이 한자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의 주제인 깨달음과 깨우침의 과정을 자연현상에 빗댄 각기 다른 제목의 무대로 5회를 꾸렸다. 6인의 춤꾼이 각자의 작품을 소개, 다섯 번의 무대로 총 30인의 30개 작품이 매회 차 자연현상을 담아낸 영상과 함께 소개돼 전통춤 공연의 신선함을 더한다.

 

10()에는 독각, 깨달음의 시작이 첫 공연된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를 부제로 기나긴 시간 한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6인의 무대가 진행된다. 유정숙의 '협풍무(俠風舞)', 김영주의 '어리아리아라리', 최정임의 '애련설(愛蓮說)', 이화숙의 '애상(愛像)', 양승미의 '진쇠춤', 한혜경의 '흥지무(興之舞)'가 차례로 오른다.

 

15()득무, 깨달음의 몸짓, 폭포수 물보라의 무지개를 제목으로 오늘날, 자신만의 춤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6인의 작품이 공연된다. 오상아의 '', 임성옥의 '홀연', 김용복의 '무자산야(舞者散也)', 이주희의 '춘장고무(春長鼓舞)', 김수현의 '소무소무(素舞笑舞)', 이순림의 '진혼입춤'을 통해 성찰과 정진을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춤꾼들의 춤 세계가 펼쳐진다.

 

17()에는 새로 만발하는 전통춤부제: 꽃봉오리가 피기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서정숙의 '상춘도량(常春道場)', 권영심의 '담소풍(淡笑風)', 김현아의 '동발무', 이희자의 '마중', 염복리의 '', 권명주의 '질굿 소고'가 공연된다.

스승의 가르침을 이으며, 대중과 만남을 위한 춤꾼들의 창조적 고민과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2() ‘시대에 퍼지는 전통공연은 우리를 깨우는 종소리를 부제로 현재 예술감독 및 예술단체에 소속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인의 6개 작품을 소개한다. 박기량의 '복개춤', 장현수의 '효심무', 박영애의 '꽃을 위한 산조춤', 홍은주의 '삶푸리-흰그늘', 김진미의 '달천무(達川舞)', 양선희의 '살풀이춤'이 진행된다.

 

24() 마지막 무대는 6인의 남무가 채운다. ‘남무(男舞), 전통춤의 물결제목 아래 밀려오는 파도처럼이 부제다. 문진수의 '광대소고춤', 정혁준의 '여백(餘白)', 백성스님(김성수)'통도사학춤', 오철주의 '지전춤', 임관규의 '한량무', 정관영의 '평채소고춤'이 연이어 오른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긴 시간 춤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춤 세계를 구축한 이 시대 춤꾼들의 무대를 축제처럼 마련했다.

 

새로운 전통을 개척하기 위해 살아 숨 쉬는 춤꾼들의 예술혼이 각자 깨달음의 몸짓으로 표현되는 귀한 무대이다.

 

우리 춤과 예술 정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2025 세실풍류' 개최 소감을 전했다.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 '2025 세실풍류'1976년 문을 연 유형의 유산 세실극장에서 무형의 유산인 우리춤을 만나는 고품격 전통춤 시리즈 무대로 2023년 첫선을 보였다.

 

2023년 우리 춤의 명맥을 잇는 명무들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4세실풍류: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을 개최해 한국 창작춤을 이끌어 온 근현대 춤꾼들의 50개 작품을 선보였다.

 

'2025 세실풍류'는 410일 목요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24일 목요일까지 매주 화·1930분에 공연된다. 321일부터 국립정동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일 테마 출연자 작품명
4/10
()
독각(獨覺), 깨달음의 시작
부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유정숙 협풍무 (俠風舞)
김영주 어리아리아라리
최정임 애련설 (愛蓮說)
이화숙 애상 (愛像)
양승미 진쇠춤
한혜경 흥지무 (興之舞)
4/15
()
득무(得舞), 깨달음의 몸짓
부제: 폭포수 물보라의 무지개
오상아
임성옥 홀연
김용복 무자산야 (舞者散也)
이주희 춘장고무 (春長鼓舞)
김수현 소무소무 (素舞笑舞)
이순림 진혼입춤
4/17
()
새로 만발하는 전통춤
부제: 꽃봉오리가 피기까지
서정숙 상춘도량 (常春道場)
권영심 담소풍 (淡笑風)
김현아 동발무
이희자 마중
염복리
권명주 질굿 소고
4/22
()
시대에 퍼지는 전통
부제: 우리를 깨우는 종소리
박기량 복개춤
장현수 효심무
박영애 꽃을 위한 산조춤
홍은주 삶푸리-흰그늘
김진미 달천무 (達川舞)
양선희 살풀이춤
4/24
()
남무(男舞), 전통춤의 물결
부제: 밀려오는 파도처럼
문진수 광대소고춤
정혁준 여백 (餘白)
백성스님(김성수) 통도사학춤
오철주 지전춤
임관규 한량무
정관영 평채소고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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