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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담긴 연대와 사랑의 힘, 국립창극단 '베니스의 상인들'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25. 5.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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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국립창극단 '베니스의 상인들'
일시 2025.6.7()-6.14()
1930, 15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연출 이성열, 극본 김은성, 작창 한승석,
작곡 원일, 음악감독·편곡 한웅원, 안무 이경은,
무대디자인 이태섭, 조명디자인 최보윤,
음향디자인 지영, 의상·장신구디자인 김영진,
소품디자인 김혜지, 분장디자인 백지영
주요
출연진
안토니오 유태평양, 샤일록 김준수, 포샤 민은경, 바사니오 김수인, 네리사 조유아, 그라치아노 이광복 외 국립창극단 및 객원
관람료 VIP 80,000R60,000,
S40,000, A20,0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소요시간 170(중간휴식 포함)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 초연 객석점유율 99% 기록한 화제작, 2년 만의 재공연  

-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현대적 감수성 더해 유쾌한 창극으로 재탄생  

◈ 역대 창극단 작품 중 최다 62곡,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  

- 한승석 작창·원일 작곡,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잇는 소리로 몰입감 높여 

◈ 3만 송이 꽃과 6미터 대형 범선 등 풍성한 대극장 무대 선보여   

- 대극장을 가득 채운 환상적 무대와 독창적 의상 등 화려한 볼거리 선사 

- 총 48명 출연진이 선사하는 시원한 소리와 웃음 한바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67()부터 614()까지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을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3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9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화제작으로 2년 만에 재공연된다.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우리 고유의 소리와 음악으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의 공존은 물론 동서양의 조화를 통해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연극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돼 온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인문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여 온 이성열이 연출을, 고전의 현대화 작업에 일가견이 있는 극작가 김은성이 극본을 맡았다.

 

주인공 안토니오가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며 벌어지는 원작의 중심 서사는 따라가되, 종교적·인종적 편견은 걷어내고 현대 자본주의를 중첩시켜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각색했다.

 

베니스 무역업자 안토니오는 소상인 조합의 젊은 리더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선박회사를 운영하는 노회한 대자본가로 설정해 독점적 대자본에 대항하는 젊은 소상인들의 이야기로 탈바꿈했.

 

원작 제목에 복수형 을 붙여 베니스의 젊은 상인들이 이루어가는 공동체적 연대, 사랑과 우정으로 빚어내는 희망에 초점을 맞췄다.

 

원작의 희극성은 우리 소리의 해학과 풍자와 만나며 극대화된다. 창극 '리어' '보허자(虛子) : 허공을 걷는 자' 등에 참여한 한승석이 작창을,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네 차례 수상한 원일이 작곡을 맡아 음악을 완성했다.

 

작창가 한승석은 역대 창극단 작품 중 최다인 62개 곡을 다양한 장단과 음계시김새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풍성하게 채웠다.

 

작곡가 원일은 국악기에 아이리쉬 휘슬·마림바 등 이국적인 서양악기를 사용하고, 전통 창극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전자음악과 파격적인 비트까지 접목해 진취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편곡은 음악감독 한웅원이 맡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일부 곡의 작창과 작곡, 편곡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무대는 31회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한 무대미술가 이태섭을 필두로, 54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을 받은 조명디자이너 최보윤, 전통한복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의상디자이너 차이킴 등이 합세했다.

 

안무가 이경은은 개성 있는 움직임을 살린 다채로운 군무로 관객의 흥을 돋운다.

 

대극장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약 3 송이의 꽃과 6미터 크기의 대형 범선과 거대한 돛대, 한국 전통 재료에 이탈리아 레이스를 덧대는 등 독창적이고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랑과 자유가 충만한 환상의 섬 벨몬트와 냉혹한 법이 지배하는 현실의 베니스를 시각적으로 극명하게 대조하며 풍성한 무대 미학을 완성한다.

 

'베니스의 상인들' 중심인물인 안토니오와 샤일록 역은 초연에 이어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유태평양과 김준수가 다시 한번 맡았.

 

벨몬트의 주인이자 지혜로운 여인 포샤 역의 민은경, 사랑에 빠진 젊은 청년 바니오 역의 김수인, 부패한 판사 디에고 역의 서정금 등 조연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국립창극단 전 단원을 포함한 총 48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시원한 소리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한바탕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자세히 보기

 

셰익스피어 고전 희극 베니스의 상인

대자본에 저항하는 젊은 소상인들의 연대를 그린 유쾌한 창극으로 재탄생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공연 장면(2023년 초연)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을 각색한 작품이다.

 

국립창극단이 그동안 창극 <리어><트로이의 여인들><메디아> 등 고전 비극을 소재로 삼아 한민족 특유의 한의 정서를 주로 선보여 왔다면, 이번 작품은 이례적으로 고전 희극을 선택해 우리 소리의 해학적인 매력을 살렸다.

 

2023년 초연 당시 유쾌하고 낭만적인 창극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극본을 맡은 김은성 작가는 원작을 쉽고 명쾌한 음악극으로 재창작하기 위해 이야기의 큰 줄기는 따라가되, 인물 관계와 구조는 단순하게 압축했다.

 

캐릭터 역시 현대적 감수성을 더해 베니스 무역업자였던 안토니오는 소상인 조합의 젊은 리더로, 사회적으로 천대받던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선박회사를 운용하는 노회한 대자본가로 설정해 대자본에 맞서는 젊은 소상인들의 이야기로 탈바꿈시켰다.

 

원작 제목에 복수형 을 덧붙인 것도 대자본에 맞서는 젊은 상인들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또한 포샤, 네리사 등 주도적인 여성 캐릭터의 등장으로 남성 중심 가부장적 요소를 정제하고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구축했다.

 

작품은 명확히 대비되는 두 공간을 무대로 삼는다. 자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벨몬트에서는 젊은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고, 냉혹한 법이 지배하는 베니스에서는 안토니오와 샤일록의 인육 재판이 진행되며 극적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성열 연출은 계층 간 대립 구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추면서도 원작의 희극성을 살려 경쾌하게 그려낸다.

 

작품은 연대와 사랑의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상적인 결말로 끝맺는다. 이를 통해 베니스처럼 경직되고 메마른 우리의 현실에도 벨몬트 섬에서 흐르는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확장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줄거리
베니스 상인조합의 리더 안토니오의 의형제 바사니오는 벨몬트 섬의 상속자 포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포샤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언에 따라 포샤와 결혼을 하려면 막대한 청혼 자금을 지참하고, 시험의 방을 통과해야만 한다. 사랑에 빠진 바사니오를 위해 안토니오는 자신의 가슴살 1파운드를 담보로 베니스의 대자본가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려 한다. 한편, 샤일록은 이 기회를 통해 눈엣가시였던 상인조합을 해체할 계략을 꾸미는데...

 

역대 국립창극단 작품 중 최다 총 62곡

전통과 현대를 잇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의 향연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의 음악은 국립창극단 대표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귀토><리어><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 등에서 감칠맛 나는 소리 구성을 도맡아온 한승석이 작창을, 한국 음악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원일이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창작타악그룹 푸리의 멤버로 우리 음악의 깊이와 가치를 널리 알려 온 대표적인 음악가들이다. 이번 작품에서 역대 국립창극단 작품 중 최다인 총 62곡의 음악을 구성해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원작의 희극성은 우리 소리의 해학과 풍자를 만나 더욱 극대화된다. 한승석은 전통 판소리의 장단과 선율에 충실하면서도 노랫말의 호흡과 말맛을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원일은 국악기를 바탕으로 아이리쉬 휘슬, 마림바 등 이국적인 서양 악기와 전자음악을 결합하고, 전통 창극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비트를 도입해 진취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편곡은 음악감독 한웅원이 맡아 국악을 기반으로 다채롭고 웅장한 사운드를 구축한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일부 작창과 작곡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3만 송이 꽃과 6미터 대형 범선 등장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 가득한 무대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공연 장면(2023년 초연)

 

무대 역시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협업했다.

 

31회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한 무대디자이너 이태섭을 필두로 제54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 수상 조명디자이너 최보윤,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입히는 의상디자이너 차이킴(김영진),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소품디자이너 김혜지, 연극·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장디자이너 백지영이 합세해 환상적인 무대 미학을 선사한다. 안무가 이경은은 역동적인 군무와 개성 있는 움직임으로 극의 생동감을 더한다.

 

무대는 현실과 이상을 상징하는 두 공간 베니스벨몬트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규칙에 얽매인 베니스는 무채색 의상의 사람들과 회색빛 노출 콘크리트 송판을 활용해 물안개가 낀 듯한 차가운 도시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반면에 벨몬트는 자유롭고 사랑으로 서로를 포용하는 곳으로 열대 휴양지의 느낌을 살린 밝은 조명과 화사한 색채로 표현한다. 특히, 바사니오가 포샤에게 청혼하는 장면에서는 3만 송이 이상의 꽃이 무대를 수놓아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다수의 돛대를 배치해 젊은 상인 조합의 활기와 무역도시의 에너지를 구현하고, 극 후반 가로 6미터 규모의 대형 범선이 등장해 시각적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등 대극장 공연에 걸맞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안토니오유태평양 샤일록김준수 바사니오김수인(), 포샤민은경()

 

두 공간의 시각적인 대비는 의상에서도 이어진다. 베니스의 권위적인 자본가 샤일록의 의상은 조선시대 무관의 웃옷 직령을 검은 배경에 호화스러운 금색 무늬, 강렬한 붉은 동정을 살린 겉옷으로 재해석했다.

 

벨몬트 사람들은 다채로운 색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를 적극 활용, 전통과 이국적 특색이 공존하는 의상을 통해 평등과 자유, 긍정의 에너지를 드러낸다.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의 중심인물 안토니오와 샤일록 역은 초연에 이어 국립창극단의 대표 스타 유태평양과 김준수가 다시 한번 맡았다. 다수의 작품에서 차진 호흡을 맞춰온 두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 정면으로 대립하며 극 중 강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벨몬트의 주인이자 지혜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인물 포샤 역은 민은경이 연기한다.

 

폭발적인 소리와 생동감 있는 표현력으로 진취적이면서도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샤를 사랑하는 청년 바사니오 역은 김수인이 맡아 풋풋한 매력과 정열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포샤의 비서이자 친구인 네리사, 안토니오의 넉살 좋은 친구 그라치아노는 각각 조유아와 이광복이 맡아 남몰래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이 외에도 포샤에게 투박하고 거칠게 청혼하는 해적왕 역 이광원, 부패한 판사 디에고 역 서정금, 샤일록의 측근 튜발 역의 최호성, 마르코 역의 최용석 등 노련한 중견 배우들과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젊은 상인과 선원, 가족들 등 베니스 시민들이 새롭게 추가돼 벨몬트의 강인한 생활력과 공동체 연대를 노래한다.

 

48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은 대규모 무대에 걸맞은 풍성한 소리와 활기찬 에너지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주요 제작진 소개


연출이성열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인간을 탐구하는 연출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지냈으며 청운대 연기예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극단 백수광부의 상임연출로 활동 중인 그는 지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로 정평 난 인물이다. 2016 37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2013 23회 이해랑 연극상, 1998 34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출상 등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연극 <벚꽃동산><과부들><화전가> 등이 있으며, 2017년 그가 연출한 국립창극단 창극 <산불> 한편의 대하드라마 같은 창극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인천시립극단 제8 예술감독 겸 상임연출자로 재직 중이다.
`


극본김은성
사회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을 생생하게 파고드는, 한국 연극계가 주목하는 극작가다. 연극 <함익><순우삼촌><달나라 연속극>등에서 서양 고전 희곡을 현대에 맞게 재창작하는 데 탁월한 면모를 보여줬다.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극 극본과 책을 집필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이야기를 다룬 <목란언니>2012년 제 49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반복되는 역사 속에 희생당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썬샤인의 전사들>2016년 제10회 차범석 희곡상을 받았다.




작창한승석
판소리와 굿 음악, 타악까지 두루 섭렵하며 이 시대 판소리가 담보해야 할 인간적 가치와 음악적 양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리꾼이다. 법학을 공부한 뒤 판소리에 입문했지만 지금은 보기 드문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자 중 한 명이다.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귀토><리어><보허자(步虛子) : 허공을 걷는 자> 등의 작창을 맡아 국립창극단과 호흡을 맞췄다. 정재일과 앨범 바리abandoned」 「끝내 바다에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작곡원일
한국음악계 혁신의 아이콘. 장르를 넘나들며 국악의 지평을 넓혀온 연주자, 작곡가 겸 지휘자로 국악뿐 아니라 멀티 아티스트로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음악가다. 우리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그룹 푸리’, ‘바람곶을 창단, 전례 없는 한국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영화 <꽃잎>(1996)<아름다운 시절>(1999)<이재수의 난>(2000)<황진이>(2008)로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3년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2017년부터 2년간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지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서울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았다.

 

주요 배역 및 출연진 소개



안토니오 l 유태평양
상인조합 담보 대신 내 가슴을 베어가라

샤일록 l 김준수
법대로만 하자는 것 준법!”


- 조통달·성창순 사사
- 201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2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0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0 대한민국인재대상 등
-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변강쇠 역, <심청가> 심봉사 역, <귀토> 자라 역, <보허자(步虛子) : 허공을 걷는 자> 안견 역, <리어> 글로스터 역, <오르페오전> 올페 역, <춘향> 방자 역, <나무, 물고기, > 달지기 역, <트로이의 여인들> 고혼 역, <패왕별희> 장량 역, <흥보씨> 제비 역, <우주소리> 소리꾼 역 기타 <절창>, 국립극장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신동훈/전창극 역, 창극 <살로메> 헤로데 역 완창 심청가’(2014), ‘수궁가(2003·2010), ‘흥보가’(1998·2016)



- 박금희·안숙선·유미리 사사, 전남무형유산 판소리 수궁가이수자
- 2021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2017·2020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분야 장관 표창, 2013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3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등
- 창극 <보허자(步虛子) : 허공을 걷는 자> 안평(나그네) , <리어> 리어 역, <흥보> 흥보 역, <귀토> 토자 역, <춘향> 몽룡 역, <패왕별희> 우희 역,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네 역, <산불> 규복 역, <흥보씨> 흥보 역, <미녀와 야수>야수 역, <오르페오전> 올페 역,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몽룡 역, <숙영낭자전> 선군역, <메디아> 이아손 , <배비장전> 배비장 역, <서편제> 어린동호 역 기타 <절창>, 창극 <살로메> 살로메 , 뮤지컬 <곤 투모로우> 고종 역, <서편제> 동호 역 등 완창 수궁가’(2024·2018)





포샤 l 민은경
우리가 눈 맞추니 무엇이 두렵겠소

바사니오 l 김수인
방황하던 청춘이 비로소 배필을 찾았다네


- 안애란·성우향·김영자 사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 2008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장원, 2003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 창극 <보허자(步虛子) : 허공을 걷는 자> 무심 역, <리어> 코딜리어광대 역, <귀토> 녀 역, <심청가> 심청 역, <아비. 방연> 단종 역, <정년이> 박초록 역, <만신 : 페이퍼 샤먼> 아이야나 역, <나무, 물고기, > 소년 역,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춘향 역, <서편제> 어린 송화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외과의녀 역, <메디아> 크레우사 역 기타 <절창>, 뮤지컬 <서편제> 송화 역, 국립극장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나애심/윤심덕 역, 국가브랜드공연 <화선 김홍도> 어린 홍도 역 완창 심청가’(2017)



- 안숙선·김선이·한승석 사사,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흥보가전수장학생
- 2004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 2023 JTBC <팬텀 싱어4> 최종 결승 3, 2022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 창극 작은창극시리즈 <옹처> 백발도사 역, >이날치> 이날치 역, <만신 : 페이퍼 사먼> 바바카 역, <춘향> 몽룡 역, <리어> 에드먼드 역, <나무,물고기,> 물고기 역, <귀토> 오르페우스 역, <흥보> 흰털발제비 역 기타 <절창>, 국립극장 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세종 역, <명색이 아프레걸> 이택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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