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걸음이라도 괜찮아!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잠자는 바보' 드디어 오늘(10일) 대개봉!사전 호평 리뷰 폭발! 청춘 뮤직 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화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청춘의 섬세한 감정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사카모토 유고 감독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신작 <잠자는 바보>가 바로 오늘(10일) 개봉한 가운데,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이목을 끈다.
[제목: 잠자는 바보ㅣ원제: ネムルバカㅣ영제: NEMURUBAKA: Hypnic Jerksㅣ감독: 사카모토 유고ㅣ출연: 쿠보 시오리, 타이라 유우나, 츠나 케이토, 히구치 코헤이ㅣ수입/배급: 메가박스중앙㈜ㅣ공동 배급: T-JOYㅣ개봉: 2025년 9월 10일]
"청춘에게 필요한 영화", "몇 번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청춘 울린 호평 입소문, 폭발적 반응 ing!
'잠자는 바보' 오늘(10일) 대개봉!
무기력한 ‘유미’와 꿈을 좇는 밴드 보컬 ‘루카’가 룸메이트가 되어 함께 보내는, 열정 제로 청춘들의 느슨하지만 따뜻한 성장기를 그린 '잠자는 바보'가 바로 오늘(10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지난 주말에 열린 “오늘은 쉽니다”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어떻게 영화로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각색을 잘한 것 같다. 잘 덜어냈고, 20년 전 이야기인 원작을 동시대로 가져오면서 적절하게 잘 고치거나 덧붙인 듯” (X, da***)과 같이 원작의 충실한 각색에 주목하는 반응을 시작으로, “또 엄청 울어버렸다.
이번엔 ‘네무루바카’ 나오자마자 사연 있는 여자가 돼.. 아 진짜 좋은 영화야” (X, Pp***), “‘네무루바카’ 가사도 너무 곱씹을수록 왜 저래 싶음 너무 사랑임.. 사랑을 아는 녀석임..” (X, co***), “고작 그 우스운 바보들의 라이브를 한 번 더 꿈꾸고 싶다” (왓챠피디아, 최***), “정말 죽음으로 재밌게 보고 왔네요.
마지막엔 펑펑 울면서 봤는데 마이고나 걸밴크습 고양감!” (X, ta***), “완벽한 음악과 두 주연의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 (메가박스, pe***), “<잠자는 바보> 본 사람만 아는 부분. 그냥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눈물이 나는 것이예요” (X, Pp***)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영화의 OST와 밴드 신, 그리고 무대 위의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음악과 무대 장면이 단순한 배경을 넘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역시 대학생이나 젊은 사람들이 갖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시대랑 상관없이 통하는 주제이다 보니 이렇게 지금 영화가 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X, Ne***), “나는 이런 영화가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왓챠피디아, 묭***),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일 수도 있다” (왓챠피디아, 김***), “어느 순간 노력조차 특권이 되어 버린 청춘들” (왓챠피디아, 식***), “소용없고 쓸데없고 헛된 인생이 아니라 다만 그저 서툰 것뿐… 부딪치고 쏟고 멍 때리고 놀고먹고 마시며 늦잠 자는 게 아무 가치 없이 보이지만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레벨 업하며 충분히 빛날 청춘인걸!” (왓챠피디아, 퍼***) 등의 리뷰들은 공통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청춘조차 충분히 의미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울림을 주는 영화 오랜만에 만났어요.. 몇 번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메가박스, we***), “청춘에게 필요한 영화” (메가박스, wo***), “꿈과 현실을 타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메가박스, li***), “웃기고, 슬프고 무엇보다 와닿는데. 방황하는 20대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말해주는 빌드업이 뛰어나다.
구성, 캐릭터성, 연출까지 정말 잘 만든 영화” (메가박스, sm***), “이렇게 잔잔하게 격렬한 희로애락이라니ㅠㅠ 예리하고 사랑스럽고 또 보고 싶어요” (메가박스, su***), “노력조차 특권이 된 청춘의 고뇌, 마지막 여운이 있다” (메가박스, si***), “방황하는 청춘을 시니컬하지만 비관적이지 않게 현실적이고 담백한 터치로 잘 그려주었네요.
감독이 96년생이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메가박스, ri***) 등의 반응은 작품이 단순한 공감을 넘어 높은 완성도와 여운을 남겼다는 확신을 전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잠자는 바보'는 ‘만화가들의 워너비’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 차세대 감독 사카모토 유고가 직접 각본에 참여해 영화적 해석을 더했다.
1996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청춘의 불안과 모라토리움 시기(사회적 성인으로 나아가기 전의 과도기) 예리하게 포착해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또한, 배우 쿠보 시오리와 타이라 유우나가 각각 무기력한 ‘유미’와 열정적인 밴드 보컬 ‘루카’로 분해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원작자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주제곡 ‘네무루바카’를 비롯해 실제 연주가 더해진 밴드 신은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으로 자리하며, 개봉과 함께 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것이 정반대인 룸메이트 ‘유미’와 ‘루카’의 이야기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느슨하지만 깊은 위로를 전하는 청춘 드라마 '잠자는 바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모든 걸 쏟아붓고 있었다.”
기숙사의 작은방.
무기력했던 ‘유미’는 열정으로 가득한 ‘루카’ 선배와 동거를 시작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어쩌면 최악의 조합이었지만, 하찮은 일상 속에서도 서로의 존재는 점점 특별 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루카’를 마주한 ‘유미’는
처음으로, 같이 있지만 서로 다른 리듬으로 살아가고 있었음을 느낀다.
‘루카’는 자신이 한 번도 되어본 적 없는 사람이라는걸.
어느새 두 사람 사이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간극이 생겨나게 되는데…
서툰 청춘이 서로의 삶에 스며드는,
무기력한 세대의 뭉클한 성장기!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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