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ESG 플로깅 봉사활동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10월 22일, 개관을 앞둔 평택아트센터와 함박산중앙공원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의 실질적 실천을 도모했다.

ESG 플로깅 봉사활동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은 임직원 모두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평택아트센터의 안정적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아트센터는 지역 주민과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공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택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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