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상, 현대무용 무용예술상 전미숙 수상
- Contemporary Grateful Award 최상철 수상
- 올해의 안무가상 윤나라, 정석순/ 올해의 무용수상 박영대 수상- CODAKO AWARDS 2025, 총 19개 부문 시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 그리고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 후원인의 밤(CODAKO AWARDS 2025)’을 개최한다.
202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 후원인의 밤 대상,

▲‘현대무용 무용예술상’부터 지난 10월 수상자 추천 공고로 선정된
▲‘올해의 안무가상’,
▲‘올해의 무용수상’과
▲‘현대무용 장한 어버이상’,
무용수와 안무가 외 현대무용을 위해 노력하는 기획 및 연출, 평론가에게 시상되는 부문까지 총 19개 부문을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현대무용 무용예술상’에 깊이 있는 창작과 예술적 헌신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이끌고, 꾸준한 무대 활동으로 무용인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해 온 전미숙(전미숙무용단 대표)을
▲‘Contemporary Grateful Award’에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대표 레파토리 공연을 중심으로 현대무용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예술 저변 강화에 기여한 최상철(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을 선정하였다.

매년 수상자 추천 공고로 이루어지는
▲‘올해의 안무가상’에는 윤나라 (LDP 대표), 정석순 (Project S 예술감독)
▲‘올해의 무용수상’에는 박영대 (김영미댄스프로젝트 정단원)가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Best Director Award’에는 무용단의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현대무용의 가치 확산과 국내 현대무용 창작환경 발전에 이바지한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과 대구시립무용단 최문석 예술감독을 선정하였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현대무용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해 온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의 깊이와 현장의 헌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한국현대무용의 저력은 각자의 자리에서 창작과 예술 현장을 지켜 온 무용인들의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김형남 이사장은 시상식을 앞두고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을 이어 온 많은 현대무용인들의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함께 응원하고 동행해주시는 모든 분 들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 후원인의 밤’은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에이유스포츠, ㈜스테이지3, 플래닛성형외과가 후원으로 예술가와 무용예술계의 미래를 위해 기업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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