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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환경 캠페인송 '지금, 여기, 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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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6. 1.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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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환경 캠페인송 지금, 여기, 우리

 

❑ 1월 29일 오전 9시, 국립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환경 캠페인송

- 텀블러 사용 등 ‘일상의 작은 실천’ 메시지 확산

❑ 메이킹 영상은 2025년 12월 29일 국립합창단 유튜브에 선공개

- 음원·영상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

❑ 2025년 12월, 국립합창단 합창스튜디오에서 윤학준 작곡 캠페인송 녹음 및 스케치 촬영 진행

- 지휘 민인기, 국립합창단 참여

❑ 캠페인송 악보는 점자악보로도 온·오프라인 제작 및 보급 추진

-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문화소외계층의 접근성 확대 계획「지금, 여기, 우리」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환경 캠페인송 '지금, 여기, 우리'129() 오전 9, 국립합창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송 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 을 환기하고, 우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의 출발점을 노래로 제안하 기 위해 제작됐다.

 

'지금, 여기, 우리'는 텀블러 하나, 생각 한 번, 멈추지 않는 작은 한 걸음이라 는 문장처럼 거창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선택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이야기한다.

 

버려지는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봐”, “변화는 멀리 있지 않아 바로 우리의 손에등 가사는 실천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짚는 동시에, “지금, 여기, 우리 시작해!”라는 반복 구절로 함께 행동할 때 변화가 커진다는 메시지를 힘 있게 전한다.

 

국립합창 단은 합창이 지닌 함께 호흡하고 함께 만들어내는 울림의 특성을 통해, 개인의 작은 실천이 공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송은 가곡·합창곡·동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윤학 준 작곡가에게 작곡을 의뢰해 완성했다.

 

음원 녹음 및 스케치 촬영은 202512 , 국립합창단 합창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지휘는 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이 맡았다. 또한, 국립합창단이 참여해 합창단의 정제된 사운드로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단원들의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은 20251229일 국립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국립합창단은 공개된 음원과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등)을 통해 폭넓게 공 유함으로써, 캠페인송이 일회성 콘텐츠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실천을 촉진하는 참 여형 메시지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송의 악보는 점자악보 로도 제작해, 일반 국민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문화소외계층에게도 온·오 프라인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예술단체로서 국립합창단이 사 회적 가치 확산에 동참하는 실천의 일환이다.

 

국립합창단은 환경을 위한 변화는 멀리 있지 않고, 오늘 우리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지금, 여기, 우리'가 각자의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을 시작하 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합창은 함께의 예술인 만큼, 이번 캠페인송이 개인의 실천이 공동의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 성을 따뜻하게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으로서 고() 나영수 초대 단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음악의 거장(배덕윤, 오세종, 염진섭, 김명엽, 이상훈, 구천, 윤의중)과 함께 지난 50년간 한국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국립합창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으로 20003,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공연과 60여 회의 기획공연, 지역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 오페라 그리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주요 합창 명작품 및 한국 가곡, 민요, 영화음악, 뮤지컬 등 모든 장르의 합창음악을 폭넓게 소화해 내고 있다.

 

더불어 한국 고유 합창작품 개발 및 보급, 한국적 특성을 살린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합창음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합창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는 대규모 칸타타 위촉 및 소품 창작곡 공모 등을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품들을 발굴하는 취지의 프로젝트 등으로 한국합창음악계의 바람직한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41, 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균형 있게 구현해 나가며, 합창의 대중화 및 합창음악의 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등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410월과 20257,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오사카 더 심포니 홀, 교토 콘서트홀,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재팬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모차르트 레퀴엠’, 하이든 전시미사’, 그리고 한국·일본의 명가곡들을 선보이며 교민을 비롯한 현지 일본인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611월에는 미국의 대표 합창단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LAMC)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적 공연장인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3년간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국립합창단은 향후 50년에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

국립합창단의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는 특유의 섬 세하고 세련된 합창음악 그리고 정확한 바톤 테크닉으로 대 한민국 정상의 합창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음 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미국 뉴욕대 합창지 휘 석사, 합창 최고의 명문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합창지 휘 전공으로 음악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고양시립, 원주시립, 청주시립, 당진시립, 부천시립, 용인시립 그리고 안산시립 등 을 객원 지휘하였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 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 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 타, 몰도바국립방송교향악단, 키에프방송교향악단, 뉴 재팬 필하모닉 교향악단, 오사카 교향악단 등 유수의 교향악단을 협연 지휘하며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아우르는 정확한 해석 과 감성이 있는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를 역임하였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및 강릉시립합창단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 Yale Univ., Westminster Choir College, George Mason Univ., Univ. of Wisconsin, Colorado State Univ., 독일 Köln 국립음대, 이탈리아 Parma 국립음악원, 스위스 Lausanne 국립음대 등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 초청으로 합창 지휘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합창 세미나 강의를 통해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202511월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에서 열린 2025 Int’l Conference “Personality of the Conductors”에 공식 초청되어 세미나 및 강연 등을 통해 한국합창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20241월 제12대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지휘자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 합창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국립합창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기대해 본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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