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이 수교 135주년 기념 오페라 축제 La Notte Italiana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가 4월 26일 오후 7시 반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위대한 작곡가들과 그들의 대표 작품과 이탈리아의 명 칸소네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솔오페라단 이소영단장이 세빌리야의 이발사에서부터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등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진정한 종합 선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5주년을 맞이하여 이탈리아 오페라하면 떠오르는 명 아리아들과 유명한 칸소네들로 꾸며진 무대다.
1부는 이탈리아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유명한 칸소네들과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화 ost, 팝페라 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는 유쾌하고 위트있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익살스러움과 사랑의 애절함이 묻어나는 사랑의 묘약,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유명한 투란도트와 쟌니스키키 리골레토의 아리아 등 다채로운 칸소네와 오페라의 아리아들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35주년 되는 해이다. 솔오페라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롯시니, 벨리니, 도니제티, 베르디, 푸치니 등 이탈리아 오페라 계의 맥을 잇고 있는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과 아련한 추억이 있는 이탈리아 칸소네들을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4월 26일 (금)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한다.
다양한 명작을 남기며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이탈리아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과 시대를 풍미했던 이탈리아의 명 칸소네들을 연주함으로써 부산 관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탈리아 클래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5회 째를 맞이하는 '부산성악가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부산 성악가들의 기량과 솔오페라단의 탁월한 기획력이 어우러져 해가 갈수록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부산성악가페스티벌“
La Notte Italiana
공 연 명 : 한-이 수교 135주년 기념 오페라 축제 La Notte Italiana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
공연일시 및 장소 : 2019. 4. 26 (금)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예술총감독 이소영
예술감독 김영미, 디노 데 팔마 Dino De Palma
반주자 박미은, 최유리
주 최 : 솔오페라단
SOPRANO 김유섬 장은영 김유진 이윤정 신정순 박연경 엄남이
M. SOPRANO 이지영
TENOR 김준연 김지호 박재화 양승엽 장진규 조윤환 허동권
BARITONE 김종화 박대용 안세범 정승화 조현수
BASS 권영기 김일석
스페셜 게스트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출연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 관 : SOL & MUSIC COMPANY
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협 찬 : 조광요턴 세원상사 (주)동양제관 OJC 대한제강 (주)서도상선 (주)휴먼켐 국도화학 동화켐텍
기아자동차사상지점 성림상사 해올의료재단
입 장 권 : R 80,000 S 50,000 A 30,000
(공연문의 : 솔오페라단 공연기획팀 1544-9373)
2019년, 한국과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성악가 22명이 선보이는 고품격 무대로 초대합니다.
<1부>
La Danza 춤 Ten. 김지호 김준연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장진규 박재화
여명은 빛으로 어둠을 가르고
Parla Piu Piano 더 작게 말해요 Bar. 정승화 안세범
Bass. 권영기 김일석
Una voce poco fa 방금 들린 그대 음성 Sop. 박연경 엄남이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버려두오 Sop. 전체
Core 'Ngrto 무정한 마음 Ten. 조윤환 양승엽 허동권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Nella Fantasia 환상 속으로 Sop. 김유진 이윤정 신정순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M.Sop. 이지영
Con Te Partiro 그대와 영원히 Ten. 김지호
Bar. 조현수 박대용
<2부>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나는야 이 거리의 만물박사 Bar. 정승화 안세범 김종화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 중
La calunnia 소문은 산들바람처럼 Bass. 전체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 중
Quando men'vo 무제타의 왈츠 Sop. 장은영 김유진
오페라 La Bohemn 중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Tenor. 전체
오페라 L'Elisir d'amore 중
La Donna È Mobile 여자의 마음
오페라 Rigoletto 중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해운대구립소년소녀 합창단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Volare 이탈리아 칸소네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Sop. 이윤정 신정순
오페라 Tosca 중
Di provenza il mar, il suol 프로방스의 바다와 육지 Bar. 조현수 박대용
오페라 La traviata 중
Un bel di vedremo 어떤 개인 날 Sop. 김유섬
오페라 Madame Butterfly 중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다함께
오페라 Turandot 중
Brindisi 축배의 노래
오페라 La traviata 중
※ 위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8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 출연진
Sop_김 유 섬
부산대학교 음악과,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과 오지모 음악학교, 만토바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독일 본(BONN) 국립오페라단의 주역가수로 활동했으며,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콩쿠르에서 연속 2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리스 아다미 꼬라뎃띠 국제 콩쿠르 우승, 마리아 까닐리아 국제 콩쿠르 준우승, 푸치니 콩쿠르 준우승 등 국제 콩쿠르에서만 10회 이상의 입상을 쌓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탈리아 떼르니의 베르디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했고,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유고스라비아 등 유럽각지에서 “나비부인”, “토스카”, “투란도트”, “춘희”,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수녀 안젤리카”, “모세”, 현대오페라 “한주(Hanju)”, “춘향전”, “고구려의 불꽃” 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창작오페라 “황진이”의 주역으로 일본 신국립극장, 할리우드의 코닥극장, 북경의 21세기 극장, 러시아의 크레믈린 궁, 하노이 국립 오페라하우스 등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탈리아 또레 델 라고의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발의 공식초청작품이었던 “나비부인”의 주역으로 무대에 섰다.
콘서트에서는 메시아, 천지창조, 사도신경,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의 솔로이스트로 연주하였으며, KBS 열린음악회, 발굴 이 사람, MBC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수십 회의 콘서트에 출연했다. 현재 부산음악협회 위원, 한국음악교육협회 부회장,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부산 오페라하우스 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부산중앙교회 호산나찬양대 지휘자이자 국립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Sop_ 이 윤 정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태리 파르마(Arrigo Boito)국립음악원, 이태리 파비아 "Tito Gobbi"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스위스 "Estavayer-le-Lac"음악코스를 수료하였으며, 이태리 "Racconigi"국제콩쿨과 "Padova"국제콩쿨에서 2위로 입상하였다.
이태리 리릭까 "풋치니의 밤" 송년초청연주, 초청독창회 및 산 마테오 극장 밀라노 등지서 다수의 연주를 하였으며, 신춘·신년음악회, KBS, MBC 송년연주회, 서울심포니, 부산심포니, 울산 및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다수의 자선음악회, 신항개항축하, 세계국제페스티발 세종문화회관기획오페라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현재 고신대학교, 부산예술고에 출강하고 있다.
Sop_ 장 은 영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여 이탈리아 "A.BOITO"(빠르마)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97년 독일,오스트리아의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렛또" 질다역으로 데뷔 하였다. 이후 G.Simionato 국제콩쿨 1등 수상을 비롯하여 다 수의 콩쿨 입상경력이 있으며 독창회 3회와 이탈리아 Reggio 극장, 핀라드 등 국내외 주요 극장에서 활동 하였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마탄의사수,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꼬지판뚜테 등 다수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의 마리아역을 수십회 공연하였다. 부산대학교,창원대학교,인제대학교 외래강사를 역임하였고, 극단 예사랑 스쿨의 대표로서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애니, 피터팬 제작, 연출, 교육으로 활동하고 있다.
Sop_ 김 유 진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김유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맨하튼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신영옥 콩쿨에서 최초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스페인 프란시스 비냐스 국제콩쿨 그랜드 파이널 진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콩쿨 보스턴 지역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수상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뉴욕 리릭 오페라단 콩쿨에서는 파이널 우승과 함께 카네기홀에서 데뷔 연주를 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풍부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돈 조반니”의 Zerlina역, “연대의 딸”의 Marie역을 연기하며 미국 그랜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오페라 "박쥐"의 Adele역, “카르멘”의 Frasquita역, “라 보엠”의 Mimi역,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Lucia역, “피가로의 결혼”의 Susanna역, “포페아의 대관식”의 Poppea역, “돈 파스콸레”의 Norina역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하우스 ‘메롤라’ 아티스트 프로그램의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그녀는 싱가포르 오페라단 초청 “The Turn of the Screw(나사의 회전)”의 Miss Jessel역으로 호연하였고, 2017년에는 미국 동부 라디오 AM1660 ‘김유진의 음악을 읽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클래식 음악 팬들과 소통하며 교감을 이어나갔다. 2018년 귀국독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op_ 신 정 순
대구 카톨릭대학교 성악과, 이태리 국립음악원 G. Nicolini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이태리 밀라노 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Orfeo 아카데미 오페라과를 졸업하였다. 이태리 G.Poggi 장학금과 콩클우승 및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 성악콩클 Vigliano Viva 1등 수상, Citta di Racconigi 입상, Orvieto 입상 외 다수 입상 하였다.
이태리의 밀라노, 피렌체, 삐아첸짜 토리노에서 초정을 받았으며 프랑스 파리, 이태리, 교민초청을 받으며 많은 초청연주를 하였다. 다수의 독창회와 3교수 음악회, MBC 목요음악회, 한낮의 휴 콘서트, 부부음악회, 고리문화센터개관, 기념음악회 등 그 외 수백회에 출연하였으며 부산 시립합창단 ‘APEC 칸타타’ 특별연주하며 우크라이나 자포르지 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쟌니 스키키” 주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였다. 동의대학교, 동아대학교, 가톨리음악원 외래교수로 역임, 현 부산예중, 고등학교에 출강, 동의대학교 예종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서울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및 M&M 성악연구회 회원, 부산음악협회, 대구음악협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M.Sop. 이 지 영
이태리 Parma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하고 Toscanini 재단 오페라전문인증서 취득하였다. 또한, 이태리 Cagli 시립극장 국제오페라 음악원 지휘과와 이태리 Genova 궁정, Torino Nuova d'Arco 아카 데미를 졸업했다.
이태리 Ravenna 콩쿨1등, Racconigi 국제콩쿨2등, 서울월드심포니콩쿨 금상을 수상했고 이후 독창회 6회 및 KBS열린 음악회, 오페라 세르세, 알제리의 이태리 여인, 여자는다그래, 피가로의 결혼, 버섯피자, 춘희, 리골레토, 봄봄, 헨젤과 그레텔 등에 출연했다. 욤벨리, 비발디, 바하, 헨델,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오라토리와 미사곡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Agostino Steffani 오페라 “L'Alarico”음반, 죤아일랜드와 브리튼 영미가곡 음반을 출반했다.
신라대, 창신대, 동서대, 부산예고, 장전중, 사직여중, 부산카톨릭음악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김해 문화의전당과 부산 가톨릭음악원에 출강하고 글로벌어린이합창단 지휘, 부산성악아카데미와 이태리 음악연구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Ten. 김 준 연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Konzert_Gesang(성악과)를 수석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Opernschule(오페라과) 최고점수 입학 및 3학기로 수료하였다. 이후 이태리 Roma Accademia 최고연주자과정과 Milano Masate G.Donizetti Accademia 합창지휘과, Norma IL Seminario 시립아카데미 뮤지컬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함부르크 시립음대 성악과 Konzert Examen를 수석졸업, 독일 Weinheim International Meisterkurs (Katharina Dau), Rudolf Knoll, Nicola Martinucci(5회) Masterclass 수료하였다. 유럽 바그너 바이로이트 오페라 페스티발 (2007)에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태리 NICOLA MARTINUCCI 국제 성악콩쿨 우승, 이태리 SPAZIO MUSICA 제 17회 국제콩쿨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독일 STAMITZ 오케스트라, 알제리 국립 교향악단, 창원시향과 협연, 독일 Baden-Württemberg 주 신인발굴 미래를 빛낼 음악인 초청연주회 출연, 스페인 IBIZA “Summer Festival”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주역 출연, 스페인 IBIZA “Palau de Congressos D′eivissa”의 초청으로 오페라 리골레토 주역 출연, 이태리 Orvieto “Luigi Mancinelli” Teatro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주역 출연, 알제리 국립교향악단 “음악의 날(Journee de la Musique)해방 50주년 행사에서 초청연주회를 하였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전속단원으로 역임하였고, 현재 독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활동중이다.
Ten. 김 지 호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마그니타 고르스트 연주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독일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팔리아치”의 주역, 국립오페라단의 “살로메”와 “투란도트”의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 쿠바 국립오페라단 초청으로 오페라 “팔리아치” (하바나 대극장)의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아이다”의 주역, 2012년 국립오페라단 5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갈라 “호동왕자” 주역, 일본 나고야 오페라 갈라 듀오 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2013년에는 러시아 마그니타 국립극장에 초청되어 독창회를 하였다. 부산 APEC 기념 꼬레아 오페라단 창단공연 “팔리아치”외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카르멘”, “라 보엠”, 창작 오페라 “어머니의 무릎”, “해운대”의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중국 사천국립음대 초청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이태리 포짜극장 초청 갈라 오페라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기획 "토스카"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에는 제1회 부산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아이다", 필리핀 문화부 초청 오페라 "토스카", 전주 세계 소리축제 10 테너 페스티벌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에는 제1회 서울 오페라페스티벌 개막 갈라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립오페라단 초청 음악회에 출연했으며 부산 오페라 위크 "일 트로바토레" 주역, 2017년 이태리 "토레 델 라고" 야외오페라 극장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에 출연하였다.
콘서트로는 부산시향, 대전시향, 창원시향, 울산시향, 우크라이나 국립 글링카 필, 블라디보스톡 필, 독일 쥬트베스트팔렌 필 등과 협연하였다. 그 외 제야음악회, KBS 아침마당, MBC 목요음악회출연, 웰빙콘서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립오페라단 초청 음악회 및 수백회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국제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예술인, 2012년 부산 음악상 수상 및 부산 예총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성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Ten. 양 승 엽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태리 "L. PEROSI" 국립 음악원 Diploma와 이태리 "A.R.A.M" 아카데미아 Diploma, 소프라노 G. Tucci 오페라코스를 수료하였으며 국제콩쿨 U. GIORDANO, Citta di Angro, M. Batisttini, Citta di Nettuno 등에서 입상하였다.
이태리 라찌오주립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라디오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마산시향, BSO, 뉴 프라임, 메트로 등 다수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그 외 2002한일 월드컵 기념 이태리 국회 초청 음악회, 이태리 Lazio주 순회 공연, rietti teatro 초청공연, 중국 상하이 한·중 교류음악회.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원 콘서트, 한일교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국내·외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팔리아치',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박쥐', '리골렛또', '라보엠', '토스카', '마술피리', '모세', '카르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파우스트' '신데렐라', 창작오페라 "봄봄", '안희재', '잃어버린 별 이징옥'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 하였고, 현재 동서대학교 외래교수로 있다.
Ten. 조 윤 환
매력적인 음색과 순수한 감성을 지닌 테너 조윤환은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Dpl)을 졸업하였다. 그 후 그는 독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KE)을 수석으로 졸업 후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악원 마이스터 엑자멘 (ME) 과정을 졸업하는 등 끊임없는 학구적 열정을 이어오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악원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음 오페라과 마이스터 과정도 함께 수료하였다.
그는 독일 최고음악잡지 "Deutsche Bühne"의 평론가 Dieter Kranz로부터 카르멘의 호세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Berliner Morgenpost"의 Martina Helmig은 빛나는 테너의 빛깔이라는 평을 하였다. 그의 음악은 독일 RBB 라디오 채널을 통해 베를리너 심포니커와의 협연을 중계 하였으며 오페라 카르멘은 HFF 영화 제작사의 DVD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귀국 후 그는 여러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및 예술가곡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고신대학교, 부산대학교, 경성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고태국 성악콩쿠르, 슈베르트 가곡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각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고, 부일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Bar. 김 종 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으로 졸업한 뒤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극장, 바이마르 국립극장에 객원 솔리스트를 하였다.
베켄바흐, 파싸우, 로까델라마치에, 발세시아, 슈톨츠, 아라갈국제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헨델 메시아, 브람스 레퀴엠 오르프 까르미나부라나, 국립오페라단한국초연오페라 보첵, 팔리아치, 가면무도회, 아이다, 세빌리아의이발사, 등 한국과 유럽에서 30여 작품 및 200여회 이상의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갈라콘서트 연주에 참여했다.
또한 바이에른시립오케스트라, 에센심포니, 보쿰심포니, 해트브라반츠오케스트라, 부산시향, 김천시향, 창원시향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인제대 겸임교수, 울산대, 부산예고에 출강중이다.
Bar. 박 대 용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쥬셉베 니콜리니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C.E.D.E.M 국제 성악 아카데미와 루이지 보케리니 성악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칠레아 국제 성악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엔나 국제 콩쿨에서 3위, 콜레페로 국제 성악 콩쿨에서2위, 그리고 프랑코 코렐리 국제 성악콩쿨에서 뮤제극장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로마 오페라 극장에서 시몬 보카네그라 갈라에 출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에 출연 하였으며, 2011년 쿠바국립오페라단 초청으로 토스카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한전 아츠풀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이태리 바르베리니 초청 공연으로 일 트로바토레에 출연했으며, 로마 TEATRO NAZIONALE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 출연하였다.
그 외에 오페라 리골렛토, 토스카, 라보엠, 가면 무도회, 시몬보카네그라, 오텔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나비부인, 아이다, 나부코, 사랑의묘약,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한국 최초의 오페라 아리랑, 추향전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부산 MBC 목요음악회 초청 독창회와 부산시향, 대구시향, 충북도립교향악단, 울산시청, 창원시향, 제주시향 등과 수 많은 협연을 하였다. 현재 부산음악협회 이사, 마루국제 음악회 이사, 부산 오페라 하우스 민관학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동아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Bar. 안 세 범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도이하여 이태리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최고과정 졸업과 로마 ARAM 아카데미 성악 및 가곡 디플로마, Il seminario di NORMA 아카데미 합창 지휘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이태리 "FAUSTO RICCI" 국제콩쿨 1위 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이태리 Fiuggi 극장 "Don Giovanni" 돈 조반니에 출연, 2012 노르마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오페라 '돈죠반니', '카르멘', '라보엠', '투란도트', '리골렛또', '돈빠스꽐레', '쟌니스끼끼', '마농 레스코', ’로마오와 줄리엣’, ’라트라비아타’, ’해운대불멸의사랑’,’손양원’,’윤흥신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동의대학교 외래교수, 해피앙상블 단원, 부산 성악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Bar. 정 승 화
동의대와 이탈리아 L.Refice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Tarquinia 초청 Giuseppe di Stefano 추모 음악회, 이탈리아 Subiaco 주최 이탈리아 독립 150주년 기념 음악회, 독창회, 듀오 콘서트, 갈라 콘서트 등 다수 음악회에서 협연하였으며, 이탈리아 Teatro di S.Pietro, Teatro di Fiuggi, Teatro delle Fonti 등 다수 극장에서 오페라 및 콘서트 연주 그리고 이탈리아 Orvieto, Roma, Monte Cassino, Sora, Ceccano 등 여러도시에서 등 다수 성음악 독창자로 순회연주를 하였다.
독일 Ochsenhausen, 프랑스 Paris(주 이탈리아 대사관), 노틀담 성당에서 연주 이탈리아 Roma(주한 바티칸 대사관) 초청 연주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리골렛토, 세빌리아 이발사, 전화, 해운대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현재 Re:born 문화예술단 단장, 김해가야오페라단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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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조 현 수
바리톤 조현수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베로나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또 볼로냐의 Voghera 음악 아카데미, 파르마의 Orfeo 국제 아카데미, 그리고 밀라노의 Vercelli 아마데미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그 후 베로나 국제 성악 코스를 수료하였다.
베로나 국립음악원 재학 중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 에릭사티의 노투르니, 살리에리의 미사곡(뮌헨 대성당) 등 많은 작품과 연주에 출연하였다. 특히 오페라 나비부인은 베를린, 슈트트가르트 등 유럽 주요극장에 120회 이상 출연하였다.
이탈리아의 Prato 국제성악콩쿨에 우승하였으며 렌쪼 헬퍼콩쿨 3위 입상, 파비아콩쿨 입상하였으며 주세페 루카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솔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오페라 나비부인, 춘희, 리골렛토, 사랑의 묘약, 친구 프릿츠, 라보엠 등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수 백회의 공연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Bar. 권 영 기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회음악과 졸업, 이태리 Giuseppe Tartini 국립음악원 졸업 및 동 음악원 조교과정 수료, 이태리 Francesco Venezze 국립음악원 post Diploma 및 조교과정 수료, 이태리 Internazionale conductor Accademia di Vicenza 졸업(지휘디플롬), 이태리 Teramo 종합 예술 아카데미아 졸업(성악), 이태리 Padova 국제 성악 콩쿠르 3위 입상, 이태리에서 베이스 권영기 독창회 2회 개최, 이태리 UDINE 시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롯데 아트홀 한낮의 U 콘서트 출연, TURN TOWARD BUSAN UN 참전용사 추모 평화 음악회 지휘를 하였다.
오페라 ‘투란도트’, ‘라보엠’ ,‘나비부인’,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 이발사’ ,‘신데렐라’ ,‘모세’, ‘박쥐’, ‘코지판 투테’, ‘쟌니스끼끼’, ‘팔리아치’, ‘춘향전’, ‘굴뚝 청소부’, ‘바스티앙 바스티엔’, ‘Didone e Enea’, ‘Der Jasager’, ‘사랑의 원자탄’ 등 총 19편 및 150회 이상 출연하였다.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멘델스죤 ‘엘리아’,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롯시니 ‘Petite messe sollenelle’ 미사 외 다수 솔리스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15회 출연. ‘그리스’, ‘넌센스’ 음악감독 및 지도를 맡았다.
부산 문화회관 공연 사회 및 각종 공연 사회 및 해설 경력 10년, KNN 생방송 투데이 고정 패널 역임. TV 문화 속으로 출연, 합창지휘 수상경력으로 2019 제14회 부산국제 합창대회 “특별상”, 2014 공주시 전국 합창 경연대회 “금상”, 2013 부산시 구군여성 합창페스티발 "대상“, 2012 부산시 구군여성 합창페스티발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산대 초빙교수, 고신대, 고신대 대학원 외래교수, 경북예고, 동의 평생교육원. 부산 예중, 브니엘 예고 외래교수, 기장 해송 여성합창단, 나눔 애사랑 합창단, 부산 119 의용 소방 합창단 지휘자 역임을 하였다. 현재 춘해 보건대 간호학과 겸임교수, 부산 합창연합회 소년소녀 합창분과 위원장, 해운대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상임 지휘자 및 루보체 레이디스 싱어즈 지휘자, 정관 여성 햇빛 합창단 지휘자, 부산 와인스쿨 나눔행복 합창단 지휘자, 춘해 보건대 하모니 합창단 상임 지휘자, 밀양 오페라단 음악감독, HEAVEN SINGERS 남성 트리오 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8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 _ 작품 해설
1부
- La danza 춤
롯시니의 'La Danza'는 1835년에 발표된 합창과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아리에타와 이중창 곡으로 구성된 모음집 “밤의 음악” 중 제 8번곡으로 아주 격렬한 무곡이다. 이 곡은 '나폴리풍의 타란텔라'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셋잇단음표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끊임없이 내닫는 느낌을 주는 6/8박자의 매우 화려한 곡이다.
이 곡의 형식인 '타란텔라'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바로 나폴리 지방의 '타란톨라(Tarantola)‘ 독거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이 독거미에 물리면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당시에는 마치 미친 듯이 춤을 춰서 독기를 뺐다고 하는데 그 살기 위한 격렬한 움직임이 타란텔라라는 춤이 되었다는 설이다.
-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여명은 빛으로 어두움을 가르고
이 곡은 파올로 토스티가 1907년에 작곡한 연가곡 Quattro canzoni d'Amaranta 즉 4개의 슬픈 사랑의 연가 중 하나이다. 이탈리아의 시인이며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자로 꼽히는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시에 붙인 4곡으로 이루어진 연가곡집으로 이 곡은 그 중 2번째 곡이다.
별들의 슬픈 사랑에 대하여 노래하며 마지막에는 영원한 태양이 솟구칠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 Parla piu piano 더 작게 말해요
영화 대부의 OST(main theme곡)이며, 역대 유명 영화 OST 중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이탈리아의 영화음악가 '니노 로타'가 작곡한 "Brucia la terra"란 노래로, 미국 가수 고(故)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가 영어로 개사하여 불렀고, 폴모리아 등 수많은 팝 오케스트라에 의해 리메이크된 고전 영화음악의 명곡이다.
- Una voce poco fa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마드리드의 프라다 궁에서 우연히 만난 로지나를 잊지 못해 그녀가 살고 있는 세비야까지 쫓아온 알마비바 백작입니다. 그는 로지나가 살고 있는 집 창문 밑에 가서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로지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난감해 하는 알마비바 백작. 사실 로지나는 의사인 바르톨로의 피후견인으로 살고 있어서 그의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로지나는 실수인 척하며 쪽지를 창밑으로 떨어뜨립니다. 그 쪽지엔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에 알마비바 백작은 다시 노래로 답하는데, 자신의 이름은 린도로 이며 가난한 대학생이라고 신분을 거짓으로 밝힙니다. 알마비바 백작의 노래를 듣고서 로지나가 노래합니다.
-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버려두오
이 곡은 헨델이 런던 공연을 위한 작곡한 첫 번째 오페라이자, 첫 번째 이탈리아어 오페라이다. 헨델의 다른 오페라 세리아 작품들처럼, 리날도 역시 거의 200년 동안이나 잊혀져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날 울게 하소서'라는 이 아리아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오늘날 오페라 리날도도 정기적으로 재공연 되고 있다.
오페라는 11세기 유럽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마법과 미신이 지배하던 시대마법의 성에 갇힌 공주를 구하러 가는 왕자 이야기를 그린 동화적 내용을 담고 있다.
십자군 장군인 리날도와 그의 상관인 사령관 고프레도의 딸 알미레나 그리고 적군의 여왕이며 예언가인 아르미다 간의 삼각관계로 비극적인 죽음과 이루어지지 않는 숙명적인 사랑을 다룬다. 이 곡은 2막에 나오는 여주인공 ‘알미레나’가 부르는 애적한 아리아이다.
- Core 'ngrto 무정한 마음
이 곡은 "카타리, 카타리"로 시작되는 가사로 인해서 <카타리>란 제목으로 불리운다. 가사의 내용은 무정한 마음을 가진 애인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남자가 한탄하며 고뇌하는 넋두리이다.
카타리는 카타리나 라는 여성 이름을 나폴리에서 부르는 애칭이며 무정한 마음의 카타리 때문에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남성의 격정적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쿠르티스는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Giuseppe De Curtis와 Elisabetta Minnon 사이에서 태어난 칸초네 작곡가이다. 유명한 작곡가인 Saverio Mercadante의 증손자이다. 나폴리의 Conservatory of San Pietro a Maiella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학위를 받았다.
1920년부터 유명한 테너 가수인 베니아미노 질리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약하다가 미국에 정착하여 작품활동을 하였다. 유명한 작품으로 "Torna a Surriento(돌아오라 소렌토로)", ""Non ti scordar di me(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 등이 있다. 넌 왜 울지 않고 이 곡은 대표적인 이태리 나폴리민요이다. 격정적이며 깊은 감성의 음악은 시종일관 열정적인 멜로디를 쏟아내고 있다.
-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이 곡은 1902년의 피에 디 그로타 가요제에서 발표된 칸소네로 ‘오 솔레미오’와 함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폴리 민요이다. 유명한 시인이었던 다비데 쿠르티스(D. Curtis)가 작사한 가사에 동생인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E. De Curtis)가 곡을 썼다.
소렌토는 나폴리어로 수리엔토이며 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의 해안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소렌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찬양하면서 떠나가는 애인에게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나니 곧 돌아오라'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 Con te partiro 그대와 영원히
이 노래는 독일의 권투선수 헨리 마스케에게 헌정되는 곡이었다. 세계 챔피언이었으며 독일의 국민영웅이었던 그는 마지막 시합을 앞두고 사라 브라이트만을 찾아와 자신의 은퇴경기 오프닝곡을 부탁하게 된다.
새 영감을 찾던 사라는 우연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던 이태리노래를 듣게 되었으며 그 노래를 마스케의 은퇴경기 오프닝곡으로 함께 부를것을 제안했고 뒤에 후렴구만 Time to say goodbye 로 바꿔 부르게 되면서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노래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2부
-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나는야 이 거리의 만물박사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등장한 세비야의 이발사인 피가로가 여기, 저기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을 찾는다며 자기야말로 이 거리에서 가장 인기있고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라곤 없는 만능 해결사라고 자랑한다. 쾌활하고 빠른 말투로 정신없이 쏟아 붓는 아리아이다.
- La calunnia 소문은 산들바람처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알마비바 백작이 시내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안 음흉한 바질리로가 바르톨로에게 백작을 물리칠 방안을 제시한다. 바로 백작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려서 그가 얼굴을 들지 못하게 망신을 주자는 거였는데, 그러면서 비방이 어떻게 퍼져나가는지 그 과정을 노래로 표현한다.
처음에는 미풍처럼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태풍이 되고 천둥처럼 폭발할 것이라고 노래하는데 그 가사가 재미있다.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자신을 사랑하게 된 아디나의 눈물을 보자 네모리노는 돌팔이 의사에게 산 '사랑의 묘약'이 효험을 발휘하는 줄 착각하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솟아났네. 그래,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며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다.
이것이 바로 2막의 테너 아리아인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의 내용이며, 구슬픈 단조 가락과 전조의 묘미 덕분에 전곡 중 가장 인기가 높으며, 작곡가의 베스트 아리아로 꼽히는 곡이다.
-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
오페라 ‘리골레토’ 중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우리에게 광고음악으로 유명한 이 아리아는 아주 가볍고 명랑하게 들리지만, 이 노래가 들어있는 오페라 ‘리골레토’ 는 베르디의 여러 걸작 오페라 가운데서도 가장 사회비판적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제3막에 나오는 아리아로 호색한 만토바 공작이 군복 차림으로 자객 스파라푸칠레의 주막에서 의기양양하게 부르는 노래이다. 변하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이 오페라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이다.
-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쟌니 스키키는 되뇌인다. 이런 인간들을 위해 나의 지혜를 짜내란 말인가? 천만에, 절대 그러고 싶지 않아! 하며 계속 거절하는 아버지에게 딸인 라우레타는 애원과 최후통첩을 한다. '아빠, 저희는 결혼반지를 사러 가기로 약속했어요.
하지만 리누치오와 결혼할 수 없다면 저는 베키오 다리로 달려가 아르노 강에 빠져 죽어버릴 거에요. 그러니 아빠,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 라며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부르는데 사랑에 빠진 철없는 딸이 아버지 스키키에게 애원 반 협박 반으로 매달리는 아리아이다.
- Volare 이탈리아 칸소네
도메니코 모두우뇨가 작곡한 이탈리아 칸초네로서, 작사는 프란체스코 말리아치(Francesco Migliacci)이다. 1958년의 산레모 가요제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얼마 후 세계적인 히트송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도메니코의 레코드가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미첼 패리시의 영어 가사로 부른 딘 마틴의 레코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60년에는 바비 라이들의 레코드도 히트했다. 세 사람의 레코드는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그리고 또한 제1회(1858년) 그래미상의 최우수 가곡상을 받았다.
-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고, 불쌍한 사람도 남 몰래 수 없이 도와주었어요.
항상 믿음 속에서 살며, 성인들 앞에 정성을 다해 기도드리고, 언제나 제단 앞에 고운 꽃을 바쳤는데.
내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어찌하여 날 내버려 두시나요? 성모님 위해 보석도 바치고, 저 하늘 높이 거룩한 노래 항상 바쳤건만, 내가 고통당할 때, 어찌 하나님은 나 홀로 내버려 두시나요?“
토스카와 단둘이 남은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의 목숨을 흥정이라도 하듯, 오늘밤 자신과 함께 지내준다면 그녀와 카바라도시의 안전을 보장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토스카는 사랑하는 카바라도시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에게 하룻밤을 요구하는 야만적인 카바라도시의 요구에 억장이 무너진다. 토스카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슬퍼하며 음악과 예술과 진정한 사랑을 찬미하는 아리아를 노래한다.
- Di provenza il mar, il suol 프로방스의 바다와 육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베르디의 오페라 <동백꽃의 여인> 중 제2막 제1장이다. 비올레타와 알프레도는 번잡한 파리를 벗어나 한적한 교외 부지봐르의 시골집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렸다. 마침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은 아들을 찾아 이곳에 온다. 그는 집에 혼자 있던 비올레타에게 곧 우리 딸이 결혼을 해야 하는데, 당신과 우리 아들이 같이 사는 것은 문제라며, 비올레타에게 알프레도와 헤어지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알프레도와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비탄에 잠긴 비올레타는 듀폴 남작과 알프레도에게 편지를 쓴다. 마침 편지를 쓸 때 알프레도가 들어와서 편지를 보려하자, 비올레타는 나중에 보라고 말하고는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해 달라”고만 말하고 뛰쳐나간다.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알프레도는 편지의 내용이 자신과 이별하겠다는 내용인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 알프레도는 이 모든 일이 플로라와 듀폴 남작이 꾸민 계략이라고 흥분하면서 그들을 만나러 가겠다며 집을 나가다가, 아버지 제르몽과 맞닥뜨린다. 아들이 어떤 이유로 흥분했는지 알고 있는 제르몽은 알프레도를 달래면서 어릴적 듣고 자랐던 노래 'Di Provenza il mar, il suol 프로벤자 내 고향'을 부르며 흥분한 아들을 달랜다.
- Un bel di vedremo 어떤 개인 날
오페라 ‘ 나비부인’ 중
오페라는 나가사키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집에서 미국인 장교 핑거톤과 열다섯 살 게이샤인 초초(나비라는 예명)상의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핑거톤에게 이 결혼은 장난에 불과했지만, 초초상은 진심으로 핑거토을 사랑하고 기독교로 개종까지 하는 등 이 결혼에 올인한다.
핑거톤의 친구는 초초상의 마음을 느끼고 핑거톤에게 신중하라고 충고하지만, 그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나중에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3년의 세월이 흐르고 초초상은 핑거톤의 아이까지 낳고 홀로 하염없이 그를 기다린다. 하녀인 스즈키가 핑거톤을 잊으라고 말하자 화를 내면서 남편에 대한 굳은 믿음을 담은 아리아를 부르게 된다.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투란도트’ 중
이 아리아를 부르기 전 2막에서 칼라프는 투란도트 공주가 모든 구혼자에게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정확하게 대답한다. 그럼에도 공주는 그와 결혼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거부한다. 이에 칼라프는 공주에게 날이 밝기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맞춰보라는 기회를 준다. 만약 공주가 그의 이름을 맞추면 그를 처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그와 결혼하여야 한다.
잔혹하고 차가운 감정을 가진 공주는 그날 밤 그의 이름이 밝혀질 때까지 아무도 잠들지 못하도록 명한다. 그들이 이름을 알아내지 못하면, 모두가 죽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막이 열리자 시간은 밤이 된다. 칼라프는 달빛 궁전의 정원에 홀로 있다. 그는 먼 거리에서 투란도트의 사자들이 공주의 명령을 선포하는 것을 듣는다. 그의 아리아는 그들의 외치는 소리의 메아리와 투란도트 공주에 대한 반향으로 시작한다.
- Brindisi 축배의 노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알프레도가 비올레타에게 처음보는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자 비올레타는 겉으로는 알프레도의 사랑 고백을 거절하면서도 내심 진정한 사랑을 바라는 인간의 이중적인 면이 비취지는 장면이다.
화려한 파티장에서 알프레도는 “마시자 마시자 즐거운 잔 속에 아름다운 꽃피네. 덧없이 흐르는 세월 이 잔으로 즐기세”라고 외치며 “축배의 노래”(Brindisi-Libiamo nelieti calici)를 부른다.
솔오페라단 소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대상없는 금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해외 합작 부문 대상 수상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최우수상 수상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최다관객상 수상
제18회 한국메세나대회 Arts&Business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오페라부문 대상 수상
2005년 창단한 솔오페라단은 젊은 감각과 높은 완성도의 오페라를 잇달아 발표하며, 대한민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단으로 자부하고 있다. 창단 오페라 ‘춘희’를 시작으로 해마다 대형 작품들을 탁월한 기획력과 파워풀한 섭외능력, 그리고 빈틈없는 마케팅 플랜에 이르기까지 공연 기획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두루 아우르며 예술성과 상업성, 연주자와 관객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단으로 성장하다.
더 나아가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 제노바 두칼레궁, 영국 런던 문화원, 아풀리애 페스티벌, 베오그라드국립극장, 세계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인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등 유럽무대에서도 한국 창작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 “선덕여왕”을 공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유럽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우리 창작오페라의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도 하였다.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의 바리 페트루첼리 국립극장, 볼로냐 코무날레극장, 파르마 왕립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국립극장, 로마 오페라극장, 모데나 시립극장 등 유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의 저명한 극장들과 공동 제작을 통하여 우수한 한국 예술가들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등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의 진정한 전령사로서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솔오페라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콘서트와 야외 공연을 올리며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도 솔오페라단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그저 묵묵히 제 길을 가며 관객 여러분들의 영원한 예술 동반자가 될 것이다.
솔오페라단 연혁
SOL’OPERA(솔 오페라) 발족
-2003년 1월 13일 “베르디 오페라 갈라콘서트(춘희, 리골레토)”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2004년 10월 31일 2005 APEC 성공개최 기원 “베르디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2005년 10월 2일∼10월 5일 베르디 오페라 “춘희“로 창단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6년 “희망을 여는 가족 음악회”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06년 3월 26일~3월 27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6년 12월 4일∼12월 6일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3월 20일 제2회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9월 3일 유럽 오페라단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12월 2일∼4일 서울시 오페라단과 공동제작 오페라 “리골레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3월 1일 갈라 오페라 “카르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8년 9월 3일∼7일 부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오페라 “아이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12월 12일∼14일 한국 창작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부산 무대제작 지원 평가 작 중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2008년 12월 18일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오페라 “아이다”로 대상 없는 금상 수상
-2009년 3월 21일 “Fun Fun한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5월 27일 세계항만총회 초청 “춘향아 춘향아” 갈라 오페라 (이태리 제노바 두칼레 궁전)
-2009년 6월 5일 영국 런던문화원 초청 “한국의 밤” (영국 런던문화원)
-2009년 7월 4일 소프라노 “박은주 독창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9월 11일 “Fun Fun한 콘서트” 앵콜 공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2009년 9월 26일∼27일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 갈라 오페라 “투란도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2009년 10월 15일∼23일 나폴리 산카를로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투란도트”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10월 30일~31일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 갈라 오페라 “투란도트” (광주 문화예술회관)
-2009년 12월 8일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로 해외합작부문 대상수상
-2010년 1월 29일 “2010 신년 맞이 부산성악가페스티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0년 3월~11월 2010년 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무대야 놀자”
-2010년 6월 11일∼12일 제 야외 오페라 “아이다” (해운대 백사장 야외 특설 무대)
-2010년 6월 16일∼19일 제 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초청 오페라 “아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0년 10월 29일 솔 오페라단 아트 홀 “ROSETUM” 개관 / 매주 수요일 정기공연
-2010년 10월 1일~11월 1일 부산문화재단 지원 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문화야 놀자”
오페라 “카르멘” 공연
-2010년 12월 5일 “움베르토 죠르다노 앙상블” 초청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0년 12월 17일~2011년 1월 18일 부산·경남지역 6개 극장 릴레이 가족 오페라 “아이다”
-2011년 4월 29일 갈라 오페라 “토스카”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1년 5월 26일~7월 8일 부산문화재단 지원 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문화야 놀자”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2011년 10월 23일~24일 부산세계불꽃축제 야외오페라 “투란도트” (광안리해변 야외특설무대)
-2011년 11월 25일~27일 이태리 “Petruzzelli”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나비부인”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2월 27일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2년 4월~11월 2012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네 꿈을 펼쳐라”
-2012년 6월 8일~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개관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벡스코 오디토리움)
-2012년 11월 14일~15일 베르디 갈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12월 14일~15일/20일~22일 국내 초연 오페라 “산타클로스의 재판” 공연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13년 4월 12일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베르디 갈라콘서트 "VIVA VIVA VERDI"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6월 29일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 사업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11월 8일~10일/15일~17일 이태리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 초청오페라 “나부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년 4월 3일~5일 이태리 로마국립오페라극장 초청오페라 “사랑의 묘약”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년 7월 24일~25일 한, 이 수교 130주년 기념 아시아 유럽 문화 예술교류 포럼 및
갈라오페라 “춘향아” (이태리 아풀리애 페스티벌, 포짜 산타 키아라 오디토리움)
-2014년 8월 22일~23일 로마오페라극장 솔오페라단 공동제작 오페라 “토스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4년 12월 5일~7일 2014 로마오페라극장 솔오페라단 공동제작 오페라 “토스카”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2015년 5월 15일~17일 제6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초청 모데나 루치아노파바로티 시립극장
초청오페라 “IL Trittico 일 트리티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5년 5월 28일~31일 제1회 부산야외오페라페스티벌-마리아굴레기나 그랜드오프닝콘서트,
오페라 “아이다” (부산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BiFF Theatre)
-2015년 11월 6일~8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5년 11월 26일 베를린 필 앙상블 내한공연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16년 2월 4일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오페라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6년 4월 8일~10일 / 15일-16일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김해문화의 전당)
-2016년 6월 24일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 공연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2016년 11월 25일~27일 / 12월 3-4일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7년 2월 17일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최다관객상 수상
-2017년 5월 19일~20일 / 26~28일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공연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7년 8월 14일 Torre del Lago Festival Pucciniano Gala Opera Queen Sun-deok 공연
(토레델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야외극장)
-2017년 11월 28일 2017 제18회 한국메세나대회 Arts&Business상 수상
-2017년 12월 4일 “월드 오페라 스타즈 그랜드 콘서트”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7년 12월 5일 “오페라 라보엠 인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7년 12월 13일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오페라 해외부문 대상 수상
-2018년 4월 29일 “부산성악가페스티벌”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8년 7월 5일~6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8년 11월 23일~25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8년 11월 30일 “더 빅나이트” 오페라 갈라콘서트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8년 4월 25일 그랜드오페라갈라콘서트 공연예정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9년 4월 26일 부산성악가페스티벌 공연예정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9년 5월 2일~3일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예정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9년 6월 11일~12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예정 (거제도문화회관 대극장)
-2019년 11월 8일~9일 / 15일~17일 오페라 “카르멘” 공연예정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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