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출가들의 7개 작품, 도내 전역 무료 공연도민들에게 다양한 창작극 관람 기회 제공으로 도내 연극문화 발전 기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25 G-ARTS 큐레이션X국내연계 – 경기 연출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연극계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중견·원로 연출가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상연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창작극을 감상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연출가전’은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첫선을 보이는 ‘G-ARTS’브랜드의 전략적 비전을 구체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초 공모를 통해,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가들의 작품 7개를 선정한 바 있다. 오는 10월 21일(화) 부천 소재 소극장 극예술공간에서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연극 '나생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오산, 파주, 용인 등 도..
연극
2025. 10. 2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