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치 작가, 삶의 현장 예술로 승화시킨 “그렇게 찰나를 붙잡아 본다“ 개인전, 15일(화) ~ 7월 3일(토)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의 폴스타아트갤러리(대표 남보라, 이재훈)에서 진행 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고단한 노동의 현장이 그림으로 묘사되면서 성스러운 삶의 장소로 예술이 덧입혀졌다. 이유치 작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힘든 작업의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스케치하여 만든 작품으로 2021년 6월 15일(화) ~ 7월 3일(토)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의 폴스타아트갤러리(대표 남보라, 이재훈)에서 "그렇게 찰나를 붙잡아 본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작업장은 한 가정 삶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곳으로 만들고, 돋보이지 않지만 책임감으로 땀을 흘리며 일에 열중하는 노동자의 몸짓은 작가의 붓 끝으로 채색되어 예술로 승화시켰다. 현재 전시 중인 작품명 "28개의 시간"은 분식집의 풍경과 한 사람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드로잉 했다. 그림을 영..
전시
2021. 6. 2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