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앙상블 '장단 DNA' 11월 22일과 23일 창동역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단 한 번의 공연으로, 당신은 한국의 장단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국내 최고 타악의 명인들이 모였다. 굿 앙상블 ‘장단 DNA’이 이달 22일(목)에서 23일(금), 양일간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장단 DNA [김용배적 감각]’ 무대를 선보인다. 장단 DNA는 김용배와 함께 국립국악원 사물놀이를 완성했던 최초의 여성멤버이자 춤과 타악의 명인 박은하,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 별신굿 전수조교인 최고의 화랭이 김정희, 김용배 이후 현존하는 최고의 상쇠로 우리나라 꽹과리 분야의 대가 김복만, 경북 무형문화재 제8호 금릉빗내농악 보유자다. 제8대 상쇠 손영만과 피리 및 타악 연주자이자, 전통음악의 현대화 과정을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꾸준히 선보여온 장단 DNA의 음악..
콘서트
2018. 11. 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