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마무리하는 황홀한 연회로의 초대! '라 트라비아타'
베르디가 남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 절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의 색채를 입힌 아흐노 베흐나흐의 미장센 1950년대 풍의 세련된 오트 쿠튀르 의상으로 펼치는 사실주의적 무대 우리나라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쳐내는 완벽한 드라마 2021. 12. 2(목)-5(일) 목금 19:30, 토일 15:00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21. 12. 4(토) 15:00 마이오페라 LIVE&네이버TV 온라인 중계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모두가 사랑한 여자,그리고 모두가 버린 여자 “안녕,과거의 아름답고 즐거운 꿈이여,얼굴의 장밋빛은 이미 창백해졌고 알프레도의 사랑조차 이제 내게 없구나 지친 영혼에게 위안이자 지지가 되었던… 아!타락한 여자의 소망에 미소 지어 주시길, 신이여, 나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길!” (..
오페라
2021. 11. 16.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