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에서 '고양이를 부탁해' 주역 3인방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그리고 정재은 감독이 20년 만에 모였다.

 

'고양이를 부탁해' 개봉 20주년 기념 디지털 리마스터링 최초 상영,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그리고 정재은 감독 w. 김현민 프로그래머

OST ‘모임 별의 공연까지. 20년 되돌아보는 가슴 뭉클한 시간 추억 여행 떠났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28()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선셋 시네마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를 부탁해' OST를 담당했던 모임 별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연은 작품의 명대사가 담긴 영상과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작품을 향한 향수를 자극했다.

모임 별의 공연이 끝나고, 정재은 감독을 비롯하여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배우가 입장하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사회를 맡은 김현민 프로그래머가 감독과 배우 3인을 소개하고 약 한 시간가량 토크를 이어나갔다.

 

먼저, 정재은 감독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진행되는 데 배우들의 공이 가장 크다며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필름으로 촬영했을 때는 담지 못했던 눈동자의 흔들림, 미세한 근육 떨림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보시면 20년 전에 볼 때와 다른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며 디지털 리마스터링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배우들은 20년이 지난 지금,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배두나는 당시에는 내가 태희와 비슷한 또래였으니까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태희가 되어야겠다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내 모습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캐릭터다라며, ‘태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당시에는 혜주가 얄미웠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지금 다시 보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20대의 모습을 잘 대변해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옥지영은 “'고양이를 부탁해'는 데뷔작이어서 가장 의미 있는 영화다. 그리고 저희의 날 것을 담은 작품인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당시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당시 정재은 감독이 캐릭터의 일상을 일기처럼 적으라고 했던 것. 배우들이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다고 입을 모으자 정재은 감독은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며, “신인 감독이다 보니 영화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힘든 숙제를 냈는데도 모두 해와서 고마웠다며 뒤늦은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옥지영은 그때는 이 영화가 이렇게 가슴 뭉클하게 하는 영화인지 몰랐는데, 다시 보니 정말 가슴을 울리는 작품인 것 같다. 감독님과 더불어 잊지 않고 찾아준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마무리했다.

이어 이요원은 이번 스페셜 토크를 통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새로웠다. 지금 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고 세련된 영화다라며, “다시 한번 젊은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두나는 아직도 태희처럼 살고 있는 것 같은데 20년이 지났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여전히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고, 정재은 감독은 작품에는 영화적인 사건이나 극적인 구조가 없다.

사실 배우들의 매력이 전부인 영화다. 이 자리를 빌려 배우들과 이 기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끝으로, 아직까지 <고양이를 부탁해>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는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년 전 '고양이를 부탁해'를 제작한 제작사 ㈜마술피리 오기민 대표를 비롯해 여러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양이를 부탁해'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감독, 배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은 감독과 배우들은 20년이라는 간극이 무색하게 바로 수다를 풀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에 김현민 프로그래머는 “'고양이를 부탁해'의 첫 장면이 생각났다.

어깨동무를 하고 꺄르르 웃던 태희, 혜주, 지영이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20년전으로 돌아간 듯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감독과 배우 간의 유쾌한 케미는 온라인으로 지켜본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생중계 당시에도 높은 조회수와 댓글 수를 기록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 간 풀버전 영상도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600회를 넘어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에게 '고양이를 부탁해'는 물론 지난 20년간의 여성영화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디지털 리마스터링화된 '고양이를 부탁해'는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91()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총 27개국 119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배두나X김현민, 김아중X변영주,

프로그램 이벤트 온라인 생중계 접속 폭주!

관객 집중, 소통의 확산,

안전하게, 알차게 순항하는 축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826() 개막해 오늘(29) 4일차에 접어든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가 관객들의 열띤 참여로 순항 중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영화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첫날부터 상영작들이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가운데 스타토크, 무대인사, 선셋 시네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개막작 <토베 얀손>, 배두나 특별전 상영작 연속 매진 행렬!

사전 녹화 GV 송출 & 스타토크, 스페셜 토크 온라인 생중계 진행.

방역 게이트, QR코드, 체온 스티커 등 삼중 방역 절차 진행

 

지난 26() 뜨거운 관심 속에 7일간의 여정을 출발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화제는 오늘(29) 개막 4일째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관객들과 열띤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작인 '토베 얀손'과 배두나 특별전 ‘SWAGGIN’ LIKE 두나상영작들이 줄지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배우 배두나와 김현민 프로그래머의 스타토크경계를 넘나들다 '도희야'’에서는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자 댓글과 조회 수가 급증했다.

그리고 김아중X변영주와 함께 보는 '미스 준틴스'’에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쌓아온 훈훈한 케미를 폭발시키며 완벽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무대 인사도 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애프터 미투'의 박소현, 이솜이, 강유가람, 소람 감독과 '성적표의 김민영'의 임지선 감독 그리고 아이틴즈부문의 10대 여성감독, ‘아시아단편감독들이 상영관을 방문해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상영관에 방문하지 못한 외국 감독들은 사전 녹화한 GV를 송출하여 관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감독과 관객들에게 실제로 만나지 못하더라도 작품을 매개로 서로 교감하고 연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프로그램 이벤트는 단연 선셋 시네마. 먼저, 지난 27()에는 호주 여성영화 1세기에서 '맥도나 자매들의 영화 인생'이 상영된 후 무성 영화 '더 치터스 - 청춘의 사기꾼들'을 뮤지션 이주영의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였지만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티켓 오픈하자마자 매진 20초를 기록한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는 정재은 감독과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 만에 만나 한 시간가량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져 오랜 영화 팬들에게 감격스러운 시간을 선사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도 무엇보다 철저한 방역에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 관객들은 영화관 및 문화비축기지 입장과 동시에 방역 게이트를 지나고, 체온 측정 및 QR 체크인을 통해 이중삼중의 방역절차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다.

아쉽게도 영화제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은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 영화제를 함께 즐기고 있다. ‘온피프엔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29일 오전 10시 기준, 450뷰를 넘어섰고, 관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작품은 '고양이를 부탁해', '애프터 미투', '젖꼭지 3차 대전'이다.

 

한편,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91()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총 27개국 119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온라인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 상영작 66(장편 44, 단편 22)이 공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91()까지 7일간의 여정 시작!

27개국 119편의 영화, /오프라인 상영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출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 어제 826 () 저녁 7시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오는 91()까지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개막식은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

네이버 TV, Youtube 공식 채널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개막식 개최 응원 댓글 줄이어!

 

돌보다, 돌아보다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26() 개막식 성황리 개최!

91()까지 7일간의 여정 시작!

27개국 119편의 영화, /오프라인 상영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출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 어제 826 () 저녁 7시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오는 91()까지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개막식은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

네이버 TV, Youtube 공식 채널 통한 온라인 생중계!

개막식 개최 응원 댓글 줄이어!

 

은실 이사장 박광수 집행위원장 변재란 조직위원장, 올해의보이스상 수상자, 서지현 검사, 배우 문혜인,

주한호주대사 Alexandra SIDDALL, 임보영 담당관,

김조광수 감독, 김승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프로그래머, 김동연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전 이사장,

필름x젠더 김태은 조예슬 감독,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배창호 감독, 배우 김유미

홍보대사 문가영, 뮤지션 핫펠트,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돌보다, 돌아보다슬로건 아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영화인들에게 응원과 연대를 보내며 힘찬 포문을 연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앞서 27개국 119편의 상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영화제 개최를 알렸다.

 

개막식 사전행사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문가영과 박남옥상 수상자 장윤미 감독, 뮤지션 핫펠트, 배우 문혜인, 서지현 검사, 임현주 아나운서,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문성근, 부천국제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영주 감독과 홍보대사 문가영, 박광수 집행위원장, 변재란 조직위원장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은 변영주 감독과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피의 연대기' 김보람 감독이 연출한 공식트레일러와 올해의 상영작 119편을 한눈에 살펴보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개막식 모든 행사는 수어통역과 영어자막이 제공되었다.

공동사회를 맡은 변영주 감독은 국내외 게스트들이 보내주신 안부 인사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내년에는 화면이 아니라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내외 게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고

상영 작중에 미얀마 양곤필름스쿨 여성 감독의 작품과 아프가니스탄 영화 '우리의 전쟁은 밤으로 사라질지니'가 상영되는데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지지와 현재 아프가니스탄 상황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보대사 문가영은 영화제 슬로건인 돌보다, 돌아보다가 코로나로 힘들어진 지금 상황에 걸맞는 슬로건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보살피며, 지금을 성찰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다라고 말해 실시간 댓글을 통해 팬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곧이어 변재란 조직위원장, 박광수 집행위원장의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라는 개막 선언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올해의 보이스상 시상 및 수상자 소감 발표!

박남옥상 시상식 및 감사패 증정,

개막 축하 영상을 통해 전세계에서 온 따스한 응원과 축하 인사!

18인 심사위원단 공개 & 개막작 상영!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작!

 

김은실 이사장과 올해의보이스상 수상자, 임현주 아나운서

장혜영 의원과 박남옥상 수상자 장윤미 감독, 심사위원 배우 문가영, 박지완 감독, 박소현 감독, 이정세 본부장

 

개막 선언에 이어진 올해의 보이스상 시상식에는 임현주 아나운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무대에 올랐다.

김은실 이사장의 축하인사에 이어 임현주 아나운서가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고, 수상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대신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감독을 기리는 박남옥상시상식에서는 <깃발, 창공, 파티>의 장윤미 감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장혜영 의원의 축하인사와 장윤미 감독의 수상소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문별 심사위원 소개에서는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피치&캐치] [필름x젠더] 부문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고, 발견 섹션 박지완 감독, 아시아단편 섹션 문가영 배우, 아이틴즈의 박소현 감독, [피치&캐치] 이정세 본부장 이 부분별 대표 심사위원으로 무대로 등단해 소감을 발표했다.

축하 무대 중인 핫펠트

 

이어서 뮤지션 핫펠트가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핫펠트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돋보이는 ‘Summertime’,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날아가 초록 바다 위로 스치는 바람에 움츠러들지 마라며 위로하는 내용이 담긴 ‘Blue Bird’를 열창하여 늦여름 밤 차분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했다.

끝으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가 개막작 <토베 얀손>의 개막 선정 이유와 개막작 소개에 이어 영상으로 인사를 전한 차이다 베리로트 감독의 인사영상이 공개되어 개막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방역 게이트 설치 & 좌석 거리 두기 등 이중삼중의 철저한 방역 절차로

관객과 게스트가 안심할 수 있는 영화제 예고!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개막식부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개막식 전 영화제 모든 스태프들이 PCR 검사를 마쳤으며, 개막식에 참석하는 스탭 및 게스트 전원이 사전 코로나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고 입장 시에는 소독 및 발열 체크, QR 체크인을 통해 이중삼중의 방역을 진행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영화제 기간에도 강화된 방역으로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영화제 기간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과 게스트는 입구에서 전신 소독기 통과 후 방역 데스크에서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을 마쳐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상영관 내부에서도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또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손 소독 스프레이를 상시 착용하여 철저하게 위생수칙을 지킨다.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뿐만아니라 비접촉 온도 감지 디바이스, 채온계를 통해 행사장에 거주하는 스태프와 자원활동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중삼중으로 방역을 시행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이 방문할 땐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해 검사할 예정이다.

,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 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즉시 받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최우선의 방역지침으로 안전한 영화제를 약속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91()까지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총 27개국 119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온라인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 상영작 66(장편 44, 단편 22)이 공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아이틴즈(Iteens)’ 경쟁 부문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여삼진제약 아이틴즈 대상과 우수상을 시상하게 되었다.

 

삼진제약, 10대 여성 감독 양성하는 아이틴즈후원

91() 폐막식, ‘삼진제약 대상&우수상시상 예정.

 

삼진제약은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으로 잘 알려진 국내 제약기업으로 올해 처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평소 삼진제약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출의 1%를 기부하고 봉사가 어우러지는 ‘1% 사랑나눔 운동과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는의사 사진전’, 차상위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대납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청소년을 위한 복약지도 캠페인 등 사회 약자를 보살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시설 도서 기증, 오염지역 방재 봉사활동, 국내외 재난 지역 구호 기금 전달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전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약 기업의 소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아이틴즈’는 국내 10대 여성 감독 양성을 위해 마련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이다. 올해는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단단한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그중 엄선된 4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나게 된다.

4
편의 영화는 미묘한 친구 관계, 자기 자신과의 내적 싸움, 코로나 시대의 로맨스 등을 다루고 있는데, 단지 서사나 소재에만 국한되지 않고 화면 구성과 앵글, 사운드 등 영화적 표현에 대한 고심이 역력한 작품들이다. 삼진제약은 선정된 대상과 우수상 작품에 대한 시상에 나설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삼진제약이 여성 영화제에 큰 기여를 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여성영화제는생리통에 더 빠른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생리진통제게보린 소프트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 등 소통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늘(26)부터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코로나시대, 여성영화제와

여성영화인의 현재를 돌보다!

829일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 오는 829() 해외 여성영화제 관계자와 여성영화인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대담을 나누는 올해의 포커스 이벤트안부를 묻다: 여성영화제의 친구들에게를 마련한다.

 

코로나 시대 세계 여성영화제의 현재를 함께 살펴보다!

코로나 이후, 여성영화제의 미래와 관심사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

온라인으로 여성영화제 친구들과 여성영화인들의 안부를 묻다!

 SHAPE  \* MERGEFORMAT

세야마 노리코&야마가미 지에코
페차 로
미키 소코

(왼쪽부터) 세야마 노리코(페미니스트 액티브 다큐멘터리 영상축제), 야마가미 지에코 (오사카 시니어 여성영화제),

페차 로(대만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미키 소코(오사카 시니어 여성영화제)

 

전염병과 OTT의 시대, 여성영화제와 여성영화인들은 어떻게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가. 일상은 어떻게 재조직되고, 서로 어떻게 소통하고 만나고 있을까. “안부를 묻다: 여성영화제의 친구들에게는 오랫동안 교류를 해 온 NAWFF(아시아 여성영화제 네트워크) 멤버 영화제들을 비롯해 아시아의 여성 영화인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현안의 여성 이슈, 각 지역의 페미니즘 운동, 코로나 상황 속 영화제와 영화의 미래, 각 지역의 관객 특징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는 오사카 시니어 여성영화제의 미키 소코, 야마가미 지에코, 도쿄 페미니스트 액티브 다큐멘터리 영상축제의 세야마 노리코, 대만국제여성영화제의 페차 로, 그리고 '버마의 봄 21'을 기획, 제작한 요한나 후트, 웨이 마 뉸이다. ‘안부를 묻다:여성영화제의 친구들에게행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황미요조 프로그래머가 실시간 대담을 진행한다.

미키 소코와 야마가미 지에코는시니어여성영화제의 관객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온라인 상영과 팬데믹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역설한다. 세야마 노리코 역시 한국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를 순회 상영했던 기억을 회고하며 관객들과 여성들의 영화보기 축제의 의미를 되새긴다.

요한나 후트와 웨이 마 뉸과의 대담을 통해서는 현재 미얀마 독립 영화인들의 상황을 들어 본다. 특히 민주화 이후 영화제가 어떻게 독립영화계와 문화예술의 성장에 기여했는지, 영화제의 의미는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 본다.

대만국제여성영화제 페차 로는 최근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대만 젊은 여성들 사이의 페미니즘 열풍과 이에 영향을 준 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10월에 열릴 대만국제여성영화제의 준비과정과 페미니즘의 미래를 향하는 새로운 슬로건에 대한 고민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들과 나눌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또 그만큼 새로운 미래에 대한 전망과 과거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기, 아시아 여성영화인들과 열정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의 포커스 프로그램 이벤트는 무관중 비대면 행사이며, 829() 12 50분부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되고, 이후 행사의 일부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유튜브와 네이버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26() 개막해 91()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총 27개국 119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온라인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도 상영작 66(장편 44, 단편 22)이 공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보도자료 27] '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뭉친다!_1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 91/집행위원장 박광수)에서 <고양이를 부탁해> 주역 3인방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 만에 뭉친다.

 

'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정재은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28(), 영화 상영 & 스페셜 토크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 with 김현민 프로그래머

티켓 오픈 20초 만에 매진! ‘고부해열풍 이어간다

 

배두나 / 이요원 / 옥지영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 매니지먼트 구 / 매니지먼트피움) 

 

[보도자료 27] '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뭉친다!_2

'고양이를 부탁해' 공식 포스터 / '고양이를 부탁해' 스틸 ( 출처 : ㈜바른손이앤씨 )

 

정재은 감독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2001)는 여성영화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던 시절,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표현한 주연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의 연기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스무 살의 현실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많은 영화 팬들은 '고양이를 부탁해'를 인생 영화로 꼽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처럼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부탁해' 개봉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최초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화 특별 상영과 더불어 정재은 감독을 포함한 영화의 주역 3인방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스페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민 프로그래머는 영화 상영 후 정재은 감독과 배우 3인이 모여 개봉 20주년을 기념하고, 작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별전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프로그램 이벤트에 참석하겠다고 해주신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27] '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뭉친다!_3

 

정재은 감독과 배우 3명은 영화 인생에 있어 발판이 되어준 '고양이를 부탁해'의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 상영과 스페셜 토크 기획 소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전한 바. 태희, 혜주, 지영을 연기했던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배우가 20년이 흐른 지금, 세 캐릭터의 관계성을 살펴보는 것이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작품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애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 듯 지난 817() 오후 2시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자 단 20초만에 매진됐다. 이처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매진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영화제 관계자들 역시 매우 놀랐다는 후문.

매진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피켓팅 수준이었다”,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아쉽다의 반응들이 줄을 잇는 등 '고양이를 부탁해'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번 더 입증한 시간이었다.

 

한편, 828() 진행되는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26()부터 91()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보도자료 29] 시우프 굿즈 마켓 오픈!_1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 91/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올해의 굿즈 17종을 시우프 굿즈 마켓에 오픈했다.

 

올해 키비주얼 배지, 스티커부터 도시락통, 보자기, 텀블러 등 친환경 아이템까지!

배우 배두나 특별 굿즈 배지 & 랜턴 X 빨간 장갑 & 유리컵 제작

8 23()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오늘(23),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개한 굿즈는 슬로건 돌보다, 돌아보다(A Caring Reflection)’가 담긴 포스터의 키비주얼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영화제를 기념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 그리고 내년까지도 영화제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여기에 실속 있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아이템 텀블러, 도시락통, 보자기, 일인용 돗자리와 역대 영화제(1, 15, 22, 23) 포스터가 담긴 커피 드립백이 제작되어 영화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29] 시우프 굿즈 마켓 오픈!_2

또한,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아이템은 바로 배우 배두나 특별전 굿즈. ‘SWAGGIN’ LIKE 두나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이템은 총 3종이다.

'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태희캐릭터 배지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랜턴과 빨간 장갑, 그리고 레터링이 들어간 유리컵이 제작됐다.

자유로우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배두나와 쏙 닮은 태희의 심볼로 탄생한 굿즈들은 배우와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도 주목해볼 만하다. 의류 브랜드 퓨즈서울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티셔츠 2종과 친환경 브랜드 닥터노아와 콜라보한 친환경 대나무 칫솔 키트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영화제의 모든 내용이 담긴 메인 카탈로그도 구매 가능하다.

 

이처럼 특색 있으면서도 실용성도 갖춘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굿즈는 오늘(23) 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siwff/)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 내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1층 로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8
26()부터 91()까지 총 7일간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며,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국제여성영화제_공식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826~91/집행위원장 박광수)가 개막을 앞두고 황미요조 프로그래머의 올해의 추천작 총 8편을 공개하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얀마 여성감독 단편모음부터 호주 초기 여성감독 무성영화,

일본노동조합이 제작하고 당대의 명배우가 감독한 일용직 노조에 대한 실험 다큐멘터리

고립과 격리에 대한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까지!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추천작 총 8편 대공개!

 

 '테라 팜므', '해피 데이즈', '두 도마뱀의 락다운 다이어리', '여기에 살아'

'더 치터스-청춘의 사기꾼들', '줌마네에서 영화를 만드는 까닭은', '미얀마의 봄 파둑 혁명', '사르그나겔'

#. '테라 팜므'

1920~40년대 여성들이 촬영한 아마추어 영상을 한데 모은 '테라 팜므'는 지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작되면서 홈무비와 의도치 않은 민족지 사이 어딘가에 놓여 있다. 정복을 추구하는 자(일반적으로 남성)가 아닌 그들은 새로운 유형의 여행자이다. 영화는 초기 여성 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선사한다.

여성과 기록, 여성의 이동성, 식민성과 젠더, 대상화와 젠더, 아카이브의 구조, 미디어와 지각의 관계, 영화에서의 여성 시선 등 감독 자신이 스스로 페미니즘 안에서 언제나 까다로운 질문이라고 언급한 문제들을 관객들은 고심하게 된다. 지식의 구조를 탐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구축하는 영화이며, 시간과 정동의 아카이브에 대한 영화이다.

 

#. '미얀마 양곤필름스쿨 단편선' : '해피 데이즈', '가방', '버스 차장', '무장혁명투쟁과 우리 어머니', '내가 알던 아버지', '움직이는 모래들'


양곤필름스쿨은 미얀마 최초의 영화 교육 기관으로,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의 개념을 미얀마에서 추동하고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입학생을 여남 동수로 하고, 민족적 구성을 배려하여 선발하는 등 여성을 비롯해 소수자들의 영화 제작 진출을 격려해 왔다. 양곤필름스쿨의 역사와 최근의 경향을 볼 수 있는 단편 영화들을 모아 상영한다.

'
해피 데이즈', '가방', '버스 차장'은 군부의 미디어 촬영에 대한 법이 바뀌면서 카메라가 안에서 밖으로, 주변 인물에서 풍경으로 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일상을 포착하는 세심한 카메라의 시선도 인상적이다.

이후 카메라는 미얀마의 역사와 동시대 사회문제를 향한다. '무장혁명투쟁과 우리 어머니' '내가 알던 아버지' 1988년의 학생운동과 민주화 항쟁, 그리고 그 당시 구성된 반군의 역사가 담겨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
움직이는 모래들'은 미얀마의 노동과 환경문제, 그리고 민주화 세대가 어떻게 미얀마의 저항 세대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마음을 울리는 다큐멘터리이다.

 

#. '두 도마뱀의 락다운 다이어리'

코로나바이러스로 락다운 된 뉴욕에 거주하는 도마뱀 두 마리의 일상이 기록된 다큐멘터리 설정 애니메이션이다. 두 도마뱀 주위로 치타, 고양이, , , 그리고 한국어 사용자 라쿤이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뉴욕에 첫 락다운이 실행된 시기, 이 작품은 8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었다. 씁쓸한 농담처럼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은 감상주의 없이 격리와 고립의 감정과 사회적 여파들을 탐색한다. 시니컬한 유머, 철학적 질문,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가슴 찡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 '여기에 살아'

일본 쇼치쿠 스튜디오의 명배우 모치즈키 유코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전일본자유노동조합이 기획한 영화로, 1960년대 당시 축소 정책이 검토되고 있었던 실업 사업에 일용직으로 취업한 여성, 탄광 이직자, 차별받는 부락민 등 고도 성장기 일본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을 기록성과 서정성을 융화한 영상으로 보여 준다. 물의 질감과 빛이 인상적인 촬영은 조선인 안승민이 담당하였다.

 

#. '더 치터스 청춘의 사기꾼들'

1920~30년대 호주 영화산업에서 감독, 배우, 작가,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했던 선구적인 여성영화인 맥도나 자매들의 1930년 영화이다.

당시 초기 할리우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 초기 영화에서 많이 보이는 멜로드라마와 범죄 드라마가 합쳐져 있다. 수십 년에 걸친 복수, 그 복수의 계획이 이뤄질 무렵 갑자기 나타난 사랑, 이 둘 사이의 갈등을 두고 남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관객에게 함께 공감할 것을 주문한다.

복수와 범죄가 한데 얽혀있는 범죄물에 어울리는 연기는 마치 무성 영화 시절 프리츠 랑 감독 작품의 여주인공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큰언니 이자벨이 맡고 있고, 사랑밖에 모르는 그의 순진한 상대역으로는 당시 호주의 발렌티노라 불리던 조세프 밤바흐가 맡아 캐릭터 변화가 큰 이자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성영화 시절 끝자락에 제작된 이 영화는 완성되자마자 영화 대사의 일부분을 LP에 녹음하고 동기화시켜 상영하는 일부 유성영화의 방식으로 관객에게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뮤지션 이주영의 연주와 함께 상영한다.

 

#. '줌마네에서 영화를 만드는 까닭은'


상근자도 상시프로그램도 없이 20년을 지속해 온 여성문화기획 플랫폼 '줌마네'의 영화제작 워크숍 영화들을 모아 새로운 장편 영화로 엮어냈다. 각각의 영화들은 소박하고 미학적 선택 같은 것은 없어 보이지만, 하고 싶은 말과 전하고 싶은 감정들은 분명히 느껴지며, 그것은 최종적으로 어떤 집합적인 미학이 된다.

줌마네 프로그램과 때로는 거리를 두고, 때로는 가까이 20년의 세월을 함께 해 온 김혜정 감독이 자신의 시선으로 줌마네의 역사를 짚어가는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짧은 영화들의 시간 속에 켜켜이 쌓여 온 감정과 관계, 그리고 그 시간을 바라보는 풍경들을 목도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미얀마의 봄 - 파둑 혁명'

파둑은 동남아시아에서 봄에 커다란 나무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머리 장식으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미얀마의 상징이기도 하다.

미얀마의 젊은 세대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주화 운동을 파둑 혁명으로, 그리고 자신들을 MZ 세대라고 명명하고 2012년부터 시작된 민주화 경험과 현재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는 경험이 이전과는 다른 미얀마를 만들 것이라고, 이전과는 다른 세계를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사르그나겔'

스테파니 사르그나겔은 파격적인 작품과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언동으로 컬트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젊은 여성 시인이자 만화가이다.

사르그나겔의 삶을 영화로 만들면 흥미로우리라 생각한 사람들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브리짓을 만들자는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에서 진짜와 가짜에 대해 묻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공개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은 7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문가영이 사회를 보고, 핫펠트의 축하 무대 후 개막작 '토베 얀손'의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27개국 총 119편의 상영작을 공개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26()부터 91()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 상영작 66편이 공개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토베 얀손_01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토베 얀손'은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 시리즈의 창작자인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그의 삶을 다루되 예술가로서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삶 속에서의 관계와 그로 인한 행복과 활기, 불안과 긴장에 주목한다.

특히, 조각가인 아버지와의 갈등, 운명적 사랑인 비비카 반들레르와의 연애, 신의 있는 파트너 툴리키 피에틸레와의 만남 등 토베의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핀란드 출신 여성 감독 차이다 베리로트(Zaida Bergroth)의 다섯 번째 연출작이다. 베리로트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루퍼트와 에버트'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포워드 상, 영화 '굿 선'으로 2011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독은 주인공 토베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얼굴에 집중하면서 변화하는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여성 촬영감독인 린다 바스베르그는 시종일관 흔들리는 카메라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흐름을 투박하면서도 온화하게 포착해낸다.

토베 얀손_02

배우 알마 포이스티는 파티를 좋아하면서 사회의 규범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예술가 토베를 사랑스럽고 품위 있게 만들어냈고, 시대를 꼼꼼하게 고증하면서도 아름답게 완성된 미술과 의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빛나게 한다.

 

황미요조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은 1년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므로 매년 선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다. '토베 얀손'은 여성예술가의 자유로움과 활력의 에너지에 집중해 돌아보는 독특한 전기영화이다.

 

감독 뿐 아니라 촬영 감독시나리오 작가 등 주요 스태프로 여성이 참여해 여성예술가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한 영화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26()부터 91()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토베 얀손'은 826()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필름X젠더 시상식_0803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제3[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2편에게 제작 지원금 각 2천만 원이 지급되었다. 올해의 선정작은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과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로 출품 수 총 97편 중 약 4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은 막내 이모가 학창 시절 육상의 전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가 이모를 막아 섰던 장애들을 제거하는 이야기로 여성의 삶을 둘러싼 허들이 얼마나 중첩적으로 존재하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10대 소녀 소금호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금을 둘러싼 모든 관계에 관한 영화이자 각자의 외로움 속에서 부딪히고 호소하고 매달리거나 사랑하며 천천히 성장하는 한 소녀의 어떤 시절에 관한 작품이다.

 

3[필름x젠더] 선정작 '육상의 전설''소금과 호수'는 이달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중 총 2회에 걸쳐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된다. 상영 이후에는 성인지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SIWFF_영화제공식포스터

[필름x젠더] 상영회는 829() 오후 2 30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6관에서 관계자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 예정이다. 830() 오후 6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5관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된다. 기타 자세한 제3[필름x젠더] 상영회 일정은 추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두 편의 선정작은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ONFIFN)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 기간은 827() 오전 11시부터 91() 12시까지다. 이번 온라인 상영에는 2020년 제2[필름x젠더] 선정작인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2020)과 염문경 감독의 '백야'(2020)도 특별상영으로 관람할 수 있다.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26()부터 91()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