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콜] 안중근 천국에서의 꿈, 아들 남편으로 바라본 안중근 의사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21 예술의 전당(사장 유인택) 창작발레 프레스콜이 11일 오후3시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13일부터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4회로 공연되는 은 M발레단(예술감독 문병남)이 만들어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용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초연된 바 있다. 2017년에도 공연되었고, , 등 창작레파토리 확충에 노력해 온 예술의전당이 이번에 제작에 크게 동참해 광복절주간에 공연하게 되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뤼순감옥에서 사형당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고국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출된 이 작품(안무 문병남)은 아내 김아려 여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이 여인들이 독립투사 남편, 아들을 향한 응원과 애틋한 마음이 정통 발레 테크닉으로 ..
발레
2021. 8. 1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