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콜] 2021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뮤지컬 '판', 코로나 이길 신명나는 뮤지컬 한 판!!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21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 레퍼토리 뮤지컬 (작 정은영/작곡 박윤솔/원안연출 변정주/협력연출 송정안)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 은 19세기 말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 '달수'가 전기수(전문적으로 소설을 읽어주고 돈을 버는 직업)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인 매설방(전기수가 활동하는 이야기방)의 주인 '춘섬'과 전기수가 읽어주는 소설을 필사하는 '이덕'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간다. 국립정동극장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은 2015년 정은영 작가와 박윤솔 작곡가가 제작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20분 가량의 공연에서 출발했다. 2017년 3월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마인..
뮤지컬
2021. 7. 28.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