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의 거장 케니 샤프의 ‘샤프 쉑’ 팝업 전시, 성황리 진행 중
_시공간을 뛰어 넘어 서울에 문을 연 케니 샤프의 ‘샤프 쉑’ _야외 키오스크, 작가의 작업실, 아트 숍의 다채로운 공간 구성과 다양한 작품 전시 _일상과 가까운 예술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 _12월 25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 중 '사진제공 – 백아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 성수동, 서울숲 길을 걷다 보면 익살스러운 얼굴을 한 작은 판잣집과 건물벽 위에 나붙은 형형색색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공간은 성황리에 진행 중인 미국 팝아트의 거장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샤프 쉑(Scharf Schak)’ 팝업 전시장이다. ‘샤프 쉑’은 케니 샤프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뉴욕 소호의 프린스 스트리트에 열었던 아트 숍이다. 케니 샤프는 신문..
전시
2021. 12. 1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