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아우름' 오페라 봄 춘향, 서양과 동양의 하모니 영등포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아트아우름 창작 오페라 ‘봄춘향’, 10월 31일 영등포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창작예술단체 아트아우름이 2025년 지역 문화예술활동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영등포중앙감리교회 본당에서 창작 오페라 '봄춘향'을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봄춘향'은2022년 초연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꾸준히 공연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오페라 '봄춘향'은 한국 대표 서사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작곡가 홍민웅과 연출가 유혜상이 공동 창작한 100% 자체 기획·제작 콘텐츠다. 특히 관객에 더 가까이 다가가 상호 소통형 공연을 올리기 위해 매 공연마다 관객과 공연장 환경에 맞춘 다양한 버전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관객 만족도 1..
오페라
2025. 10. 2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