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페라 파라디소 in 혜화동 展”, 공연메카 혜화에서 보는 한국오페라 70년 역사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오페라 파라디소(Opera Paradiso) in 혜화동 展”이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성100주년기념관 내 혜화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는 연극을 비롯한 한국공연예술의 메카인 혜화동에 정작 오페라 문화의 흔적이 없는 것에 착안해 혜화아트센터와 한국오페라자료연구소(소장 신동임)가 주최하고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장수동)이 후원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페라 소통’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장은 1전시장과 2전시장 두 곳이다. 1전시장은 ‘한국 속에서의 서양오페라’, ‘한국 창작오페라공연’, 한국 오페라의 해외활약상을 전시한 ‘한국오페라의 한류’등의 섹션으로 나누어 관련자료인 오페라 포스터, 악보, 의상, 무대디자인과 무대미니어처 등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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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