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전통미술과 현대미술 결합된 ‘도자 꽃을 그리다’ 개인展,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아리수갤러리에서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전통미술과 현대미술 결합된 ‘도자 꽃을 그리다’ 개인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는 화병속의 꽃, 자기그릇에 담긴 꽃, 전통 자개장, 금박, 옻칠의 중후함 등 전통적인 이미지에 화사한 채색으로 재미있는 도자회화 작품을 만들었다. 전시 중인 작품은 흙의 물성을 불과 함께 융합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회화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2021년 4월 21일(수) ~ 4월 2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도자 꽃을 그리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과정에 있으며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조화로운 균형으로 도자회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입체적 도자를 평면의 회화로 재탄생시켜 서양화, 민화처럼 화려한 채색과..
전시
2021. 4. 2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