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믿음’에 관한 뜨거운 논쟁 다뤄믿음과 공동체, 그사이 균열을 일으키는 각자의 권리 충돌과 딜레마두산인문극장 2024, 연극 '크리스천스'
- 종교를 둘러싼 갈등을 소재, 볼 수도 증명할 수도 없는 다양한 ‘믿음’에 관한 뜨거운 논쟁 다뤄- 런웨이가 교차되는 듯한 십자 형태의 무대, 관객들은 등장인물의 논쟁과 파장을 실시간으로 감각-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마지막 공연, 연극 '크리스천스'를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연극 '크리스천스'는 미국의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의 원작으로 오비 어워드 ‘극작가상’ 외 다수의 희곡상을 수상하며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의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종교적 믿음을 둘러싼 갈등을 소재로 한 '크리스천스'는 볼 수도 증명할 수도 없지만, 우..
연극
2024. 6. 6.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