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라시오 앙상블 정기연주회, 3월 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콘솔라시오 앙상블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내에서 흔치 않게 목관과 현악으로 이루어진 8중주단으로 오는 3월 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되는 독일에서 공부하고 활동했던 여덟명은 그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 좀 더 다양한 음악세계를 향유하고자 결성된 콘솔라시오 앙상블은 현재 교육자이자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지윤(바이올린), 안세훈(바이올린), 한연숙(비올라), 양지욱(첼로), 서범수(더블베이스), 이현옥(오보에), 장종선(클라리넷), 김현준(바순)의 멤버로 구성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있다.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음악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정교한 프로그램들을..
콘서트
2024. 2. 24.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