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단체 아트아우름 제작 어린이 가족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아산, 울산에서 만나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아트아우름 창작 어린이 가족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이 오는 2026년 1월 3일 (토),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본 작품은 예술 단체 아트아우름이 선보이는 첫 어린이 가족 뮤지컬 단독 제작 작품으로, 이미 예정된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울산 공연은 전국 투어의 중요한 거점 공연으로, 어린이 공연을 기다려온 울산 지역 가족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엄마 연출가의 시선으로 완성한 ‘안전 명작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어린이 오페라, 국악 가족극 등 오랜 경험을 쌓아온 유혜상 연출가의 신작이다.연출가의 예술적 안목에 엄마의 마음을 더해, 단순한 명작 재현을 넘어 어린이 유괴, 납치 예방이라는 ..
오페라
2025. 12. 2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