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50회 범음악제 다섯째날 '명예회장 작품연주'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범음악제 PAN music festival(집행위원장 임종우)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제1회 현대음악 비엔날레 이후로 한국에 현대음악을 처음 알리고 세계의 현대음악과 연결시켜온 이래 우리나라 현대음악 창작계의 근원이 되어 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저녁7시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PAN music festival2022가 각일 ISCM Korea 공모작품, 신지수, 서지원, 김지현의 음악극, 앙상블 C-카메라타 타이페이 연주로 한국과 대만의 중견작곡가 작품연주, 한국-오스트리아 수교130주년 음악회로 'BLACK PAGE ORCHESTR'와 함께한 전자음악연주 등으로 구성되며, 5일간 30명 작곡가의 현대음악작품이 연주되었다. 그 중 마지막날..
클래식
2022. 10. 2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