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령대와 관객기호 맞춘 뷔페식 식단 차렸다"
'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Arts Festival,이하 SPAF)' 기자간담회가 8월 27일 오후3시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카페에서 열렸다. 2001년 시작된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우수 공연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대표적인 공연예술 축제로서, 2010년부터 한국공연예술센터(KoreaPAC)가 주최하게 되면서 국내 공연 자막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국내 공연예술가들이 해외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기능을 모색해왔다.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5일간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리는 SPAF는 해외초청작 10편, 국내초청작 11편으로 7개국 19단체 21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27일 기자간담회에는 오태석(극단 목화), 이윤택(연희..
무용
2014. 8. 2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