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 제19회 레파토리공연 '끌리는 힘(focal point)' 24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현대무용단-탐(TAM DANCE COMPANY, 예술감독 조은미)이 24일(금) 저녁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제19회 레파토리공연 '끌리는 힘(focal point)'을 무대에 올린다. 1980년 창단한 현대무용단-탐은 뛰어난 음악성과 형태미, 무용수들의 고른 기량과 강한 에너지를 발휘하는 고난도 테크닉의 표출, 사회적 주제를 표현하는 안무방식을 지향하는 무용 단체로, 33년간 꾸준히 창작작업을 시도해왔다. 매년 '정기공연'과 '솔로공연','젊은무용수 젊은안무자공연'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신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시도된 레파토리화 작업을 통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재공연하는 '레파토리공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제19회 현대무용단-탐 레파토리공연'에서는 2..
무용
2013. 5. 22.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