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2025 소리프론티어 우승팀 ‘소옥’ 유럽 공식 초청 공연 나선다
○ 소리축제, 헝가리·불가리아 등 유럽 현지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 선봬○ 소리프론티어 국내 경연 넘어 해외 무대로 … 창작자 지원 모델 완성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이왕준)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공모형 쇼케이스 ‘소리프론티어’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된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9일부터 유럽 초청 공연에 나선다. 소리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에 전통 장르 대표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2025 소리프론티어는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소리 넥스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소리축제 기간 중 진행된 국내 경연을 넘어 해외 무대 진출까지 연계되는 첫 사례로, 창작자 지원 모델로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
2025. 10. 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