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3 한팩 라이징스타 I팀 - 임지애, 최승윤, 정정아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13 한팩 라이징스타’ I팀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공연했다. 한팩 라이징스타는 무용중심극장인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한팩, HanPAC)가 능력 있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공연기회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3회째이다. 올해는 총 6명의 특색 있는 안무가들이 발굴되었고, 이들 중 I팀은 임지애, 최승윤, 정정아로, II팀은 최수진, 안수영, 곽고은으로 구성하여 공연한다. I팀의 공연 시작날인 29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객석은 텅 비어 있었다. 대신에 무대 위를 가득채운 관객들의 모습이 특색 있었다. I팀의 안무가 세 명의 공연은 무대와 관객의 거리를 좁힌다는 컨셉으로, 관객들이 객석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무용
2013. 3. 30. 19:34